전체 글1306 ‘초록이 손끝에서 자라는 달’ 오늘은 김해 분성산과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한 달 만에 만나는 우리 생태단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친구들도 수줍게, 때로는 적극적으로 반가움을 표현해 주어 저 역시 들뜬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분성산이었습니다. 생태학습관까지는 제법 걸어야 하는 길이었는데, 우리 친구들은 다리 힘이 부쩍 늘었는지 힘든 내색도 없이 쑥쑥 올라갔습니다. 분성산 숲을 안내해 주실 큰고니 선생님과 예쁘게 인사를 나누고 숲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마당에서는 반가운 친구를 만났습니다. 바로 후투티였습니다. 원래는 철새였지만 이제는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텃새가 된 새입니다. 큰고니 선생님이 산딸나무를 열심히 설명해 주셔도 아이들의 시선은 한동안 후투티에게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래도.. 2026. 6. 9. 자연과 같이의 가치 ‘흙에서 배우다’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정서 치유·자연 공동체 프로그램 어느덧 5월,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는 따뜻한 흙내음이 찾아왔습니다.쉼터 운영위원회의 도움으로 쉼터 3층 공간에 작은 텃밭이 만들어졌습니다.트럭 가득 실려 온 흙은 쉼터 3층으로 옮겨졌고, 두 개의 나무 텃밭 상자도 새롭게 설치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단순히 공간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명을 배우고 돌볼 수 있는 마음까지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배우고, 나아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삶을 연습하는 소중한 과정입니다.”이 문구가 적힌 팻말은 나무 상자에 정성스럽게 달렸고, 쉼터의 작은 텃밭은 그렇게 생명의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이번 활동은 강정석 위원장님의 남다른 추진력.. 2026. 6. 7. 열정으로 하나된 우리, 학교 밖 청소년 연합운동회 초여름의 싱그러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던 지난 5월 22일(금), ‘제2회 학교 밖 청소년 연합운동회’가 열렸습니다. 2023년 첫 회를 치른 후 무려 3년 만에 돌아온 운동회인만큼 현장은 시작 전부터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밀양 캠프프레이저스에서 약 1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한 이번 연합운동회는 소규모 단위로 흩어져 지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위카페다온의 학교 밖 청소년 운영위원회인 ‘학교 밖 브릿지’ 친구들이 직접 주관하고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마산, 창원, 밀양, 양산 등 각 지역의 비인가대안학교와 홈스쿨링 청소년, 유관기관 및 위카페다온의 친구들이 모여 활기차게 운동회의 문을 .. 2026. 6. 5. 언제나 청소년들 곁에서 함께, '그리다' 위카페다온 대학생 봉사단 ‘그리다’·‘언제나 네 편’ 정서지원 멘토링 연합 워크숍 진행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위카페다온 대학생 봉사단 ‘그리다’와 ‘언제나 네 편’ 정서지원 멘토링 대학생들이 봉하마을 강금원기념연수원에서 1박 2일간의 연합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각기 다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워크숍의 시작은 강순규 센터장님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습니다. 강순규 센터장님께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여러분이 좋은 기회가 되어주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2026. 6. 5. 아빠랑 아이, 둘만의 추억 여행 지난 5월, 아기스포츠단 친구들은 여수에 1박 2일로 '아빠랑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의 조잘거리는 웃음소리와 아빠들의 든든한 발걸음이 가득했던 여수에서의 1박 2일. 그 설레고도 따뜻했던 여정의 여운이 여전히 마음속에 잔잔히 남아있습니다. 엄마 없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아빠들보다 엄마들이 더 걱정이 많으셨던 아빠랑 캠프! 출발 전에는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이번 여수에서의 아빠랑 캠프는 우리에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감동과 깊은 의미를 남겨주었습니다.찰나의 순간, 영원히 기억될 눈맞춤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빠들은 늘 '마음은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 만큼은 오롯이 '내 아이만을 위한 아빠'가 되었습니다. 첫 시작인 갈대밭을 걸으며 5세 막내들의 서툰 발걸음.. 2026. 6. 2. 마산YMCA 창립 80주년 기념식 1946년 5월 8일 창립한 마산YMCA 8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2026년 5월 8일(금) 오후 6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200여명의 회원과 내외빈들이 참여하였습니다. Y-통 회원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정은희 시민사업위원(MBC경남)의 사회로 기념식이 시작되었고, 이윤기 사무총장이 내빈 소개를 하였습니다. 참석자와 내외빈은 화면으로 소개하고, 1946년 이후 각 시대를 대표하는 YMCA 회원이었던 전 사무총장과 전 이사장들은 따로 소개하였습니다. 신삼호 이사장께서 기념사(전문 읽기 https://masanymca.tistory.com/1384)를 하고, 김인수 한국YMCA경남협의회 회장의 축사(전문 읽기 https://masanymca.tistory.c.. 2026. 6. 2. 6월 책과 영화 추천 : 엄마의말뚝/인턴 6월 추천 책과 영화는 청소년사업위원회가 선정했습니다. 청소년사업위원회는 한국YMCA 목적에 따라 청소년 운동을 위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발굴 실행 함으로써,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가진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을 펼칠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추천 도서는 김정희 위원님, 추천 영화는 안준범 위원님께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엄마의 말뚝” 추천: 김정희(청소년사업위원회 위원) 박완서 작가의 소설 '엄마의 말뚝'은 한 어머니의 삶을 통해 모성애와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소설 속 어머니는 남편을 잃은 뒤 자식들만큼은 시골이 아닌 도시에서 교육받은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서울행을 선택합니다.. 2026. 6. 2. 우리는 정말 차별하지 않고 있나요? 신청 링크 https://forms.gle/hsTzhYojDy2KXu5p6마산YMCA 80주년 기념 인권특강혐오와 차별, 우리는 정말 차별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을까요?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익숙해서 지나쳤던 표현, 그리고 나도 모르게 품고 있었던 편견.마산YMCA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든 혐오와 차별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인권특강 「혐오와 차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사회에서 '혐오와 인권'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두 분을 초청해 진행합니다. 첫 번째 강연은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2과장이자 『동그라미 인권』의 저자인 노정환 강사가 맡아 「그 말, 표현의 자유일까?」를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표현의 자유와 혐오표현의 경계, 민주사회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인권의 .. 2026. 6. 2. 나라반, YMCA 80주년 기념 노래 공연 지난 5월 8일, 2학년 나라반 친구들이 뜻깊은 자리인 YMCA 80주년 기념식 초청 공연 무대에 함께 서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역 사회와 함께해 온 의미 있는 행사에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해질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중 나라반 친구 두 명은 대표로 무대에 올라 비전 선언문을 또박또박 낭독하며, 따뜻한 용기와 진심을 전해 주었습니다. 친구와 음정을 맞춰 보고, 서로의 동작을 살펴주며 웃음 속에서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은 참 예쁘고 대견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노래하는 친구들'과 '고향의 봄'을 불렀습니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노래와 함께 나라반 친구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행사장 가득 울려 퍼졌고, 노래를 듣는 많은 분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2026. 5. 20.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다발 만들기 지난 5월 7일(목) 가정의 달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시 마을학교 플로리스트 선생님들께서 기댈나무에 방문해주셨는데요!기댈나무 청소년들과 함께 카네이션 꽃다발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카네이션 선물에 담긴 의미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청소년들이 보호자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만들고 편지를 쓰며 나의 소중한 가족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답니다쑥스러워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예쁜 마음을 편지와 꽃다발에 담아 전하는 기댈 청소년들처럼, 5월에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 속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6. 5. 19. 마산, 독립운동의 길을 걷다 마산YMCA 80주년 기념 ‘마산의 길 답사 – 독립운동의 길’4월 18일 토요일 오후, 마산의 근현대사를 따라 걷는 ‘마산의 길 답사 – 독립운동의 길’이 17명의 참여자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답사는 마산YMCA 8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와문화에서 기획한 ‘마산의 길’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순서로 회원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답사는 역사와문화 김태석 회장의 진행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답사의 취지와 서로의 참여 이유를 나누며 인사를 나누었고, 이어 허정도 이사님의 해설과 함께 마산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과 근대사의 흔적을 따라 걸었습니다.시간을 따라 걷는 2.5km의 길 이번 답사는 추산정을 시작으로 창신학교, 마산조면공장, 마산구락부 운동장, 노동야학 터, 마산형무소, 삼성병원, 옛 경남.. 2026. 5. 14. 지방선거 공약 블라인드 테스트단 모집 누가 말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약속했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특별한 유권자 공론장이 열립니다. 2026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산YMCA, 마산YWCA, 창원YMCA, 창원YWCA, 진해YWCA, 청만행웅과 함께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창원시장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후보 이름과 정당을 가린 상태에서 시민들이 직접 읽고 토론하는 「유권자 정책·공약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단은 후보자의 이름과 정당 없이 제공되는 정책·공약 자료를 바탕으로 좋은 정책과 아쉬운 공약을 함께 이야기하고,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선정하게 됩니다. 정당과 이미지 중심의 선거를 넘어 정책 중심의 지방선거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모집대상: 정책과 지역의 미래에 관심 있는 시민.. 2026. 5. 14. 김동완 교수, 해양도시 마산, 새로운 플랜 마산YMCA 제112회 아침논단 참가자 모집바다와 화해하는 도시 — 해양도시 마산을 향한 새로운 플랜 마산YMCA는 제112회 아침논단을 통해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도시, 마산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그동안 마산은 바다를 곁에 두고 성장해왔지만, 도시의 구조와 삶은 오히려 바다와 멀어져 왔는지도 모릅니다. 이번 아침논단에서는 바다를 단순한 경관이나 산업 공간이 아니라 도시의 일상과 삶, 문화와 연결된 공간으로 다시 바라보고자 합니다. 이번 강연은 도시사회학자 김동완 교수(경남대학교 사회학과)가 맡아 마산의 도시 구조와 해양도시의 가능성, 그리고 바다와 공존하는 도시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도시와 바다,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새롭게 상상하는 이번 논단에 회원과 .. 2026. 5. 14. 벚꽃 아래 완주한 우리들의 봄 설렘으로 시작한 봄 아침 2026년 4월 5일 아침, 벚꽃과 함께 찾아온 봄기운을 안고 마라톤 대회장으로 향했습니다. 주말 이른 아침이라 평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피곤해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마라톤을 한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활기찬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아직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운동장에 모여 있었습니다. 러닝의 인기가 높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과 뜨거운 분위기에 모두가 압도되었습니다.아이들과 아빠들은 미리 자리를 잡고 천막 아래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준비해 온 물품들을 챙겼습니다. 아이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모두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함께 뛰.. 2026. 5. 14. 와이퍼 3·4기 첫 수련회 마산YMCA 퍼실리테이터 연구모임 ‘와이퍼’ 3·4기의 회원수련회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와이퍼는 현재 1·2기와 3·4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3·4기는 2025년 결성 이후 처음으로 수련회를 마련했습니다. 총 12명의 회원 가운데 대부분이 참여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봉하마을에서 시작한 첫 일정 봉하마을에 온 만큼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일정은 자연스럽게 첫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사저 탐방과 참배, 마을 산책으로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방문이었지만, 이번에는 유쾌한 해설과 봄 풍경이 어우러지며 이전과는 또 다른 감정으로 다가왔습니다. 먹먹함과 존경의 마음을 안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새겼고, 함께한 참배와 마을 산.. 2026. 5. 14. 바다와 숲에서 온몸으로 봄을 만나다! 마산YMCA 어린이생태단의 4월 활동 주제는 ‘바다와 숲에서 온몸으로 봄 맞이’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고성 상족암 해변과 장산숲으로 떠나며 자연 속에서 봄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렘 가득한 출발 아침에 만난 아이들의 얼굴은 설렘으로 환하게 피어난 꽃 같았습니다. 차에 오르자마자 오늘의 활동을 안내하고 함께 캠프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이들의 노래 실력은 기대 이상이었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다 보니 어느새 고성에 도착했습니다. 코치님 두 분이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상족암으로 향하는 길에서는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공룡 발자국과 함께 걸은 바닷길 상족암에 도착하자 넓게 펼쳐진 바다 풍경에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오토캠핑장에서 해식동굴까지 이어지는 바닷길은 그 자.. 2026. 5. 14. 5월 추천 영화 / 이명세 감독, 란12.3 2026년 4월22일 저녁 7시 마산 내서 한 극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마산YMCA 미디어사업위원회가 주관하고 내서 수요시네마와 함께 '란12.3'을 보기 위함이었다. 약속했던 저녁7시가 되었다. 참석률이 저조할까 걱정이었는데 자리는 가득찼다. '란12.3'은 2026년 4월 22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주제는 제목 그대로 2024년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로포부터 탄핵까지의 여정을 보여준다. 나레이션이 없다. 뉴스에서 보지 못했던 절박한 순간들과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싸움이 그려져 있다. 명령을 내리는 자와 그것을 따라야 하는자의 고뇌도 느껴진다. 군인들의 당황함도 보였다. 러닝타임이 96분이다. 사실 영화를 보기 전 ‘96분 동안 볼 수 있을까? 다 아는 내용.. 2026. 5. 14. 초대, 마산YMCA 창립 80주년 기념 음악회 ! 마산YMCA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지난 80년 동안 시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희망을 음악으로 나누고자 합니다.오는 2026년 6월 12일 오후 7시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재두루미합창단 / 예스아름나라 / 신성욱 / 창원시근로자합창단 / 청소년댄스팀 / Y-통 / 보석상자 / 뮤지컬 배우 이다솜 / 초대가수 정홍일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합니다.마산YMCA 80년의 시간속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와 따뜻한 울림이 가득한 이번 공연은지역사회와 함께한 YMCA의 의미를 다시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시민과 함께한 80년, 음악으로 이어갈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 2026. 5. 14. “온라인 구매 제품 무상 A/S 요청 시 구매 내역은 필수” [상담 내용] 소비자(40대 울산) 2025년 12월 20일 쿠팡에서 W사 TV를 구입하고 5개월도 되지 않아 TV화면이 선명하지 않아 W제조사에 A/S를 신청하였습니다. 해당 제조사는 구매 일자가 있는 구매내역을 요구하였습니다. 쿠팡에 구매내역을 요청하였으나 쿠팡을 탈퇴했기 때문에 구매내역을 알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해당 일에 결제한 카드내역이 있다고 하자 구입일자를 알아야 구입일로부터 무상서비스 기간에 해당이 되는지 알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지 상담문의하였습니다. [처리 내용] 품질 보증 기간은 제조사나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발생한 제품의 성능, 기능, 품질 하자에 대해 무상 수리, 교환, 환불을 약속한 기간을 뜻합니다. 통상적으로 구입일로부터 1~.. 2026. 5. 12. 마산YMCA, 창립 80주년을 축하드리며 김인수 회장(한국YMCA경남협의회)한국YMCA경남협의회 회장 김인수입니다. 오늘 우리는 마산YMCA 창립 8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 속에 한국YMCA운동의 역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이정표를 세우는 뜻깊은 자리에 섰습니다. 이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경남의 6개지역 YMCA가 한목소리로 전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46년 세워진 이래 마산YMCA는 시민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희망의 도구로 쓰임받아 왔습니다. 청년과 시민을 깨우며, 정의와 평화,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그 발자취는 곧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한 은혜의 여정이었습니다. 성경 속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는 지도자.. 2026. 5. 11. 마산-Y 80주년 영상: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 2026. 5. 11. 80주년 비전 선언: YMCA 꽃이 피었습니다. 마산YMCA 80주년 비전 선언문: YMCA 꽃이 피었습니다. 1. 우리는 기억합니다. 1946년, 5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고백하며 시작한 정의와 평화를 향한 첫 씨앗을. 여든 번의 봄, 싹을 틔우고 줄기와 가지를 키워 소중한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청소년들의 떨리는 첫걸음, 이름 빛나지 않은 청년들과 시민들의 소중한 활동을 통해 마산YMCA는 작고 낮은 목소리를 받들어 세상으로 흐르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어왔습니다. 2.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YMCA는 건물이 아니라, 삶의 여정에서 길을 잃은 이들이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더 나은 사회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곳. 누군가는 YMCA에서 처음으로 자기만의 별자리를 발견했고, 누군가는 꺽인 무릎을 세워 다시 살아갈 힘을 얻.. 2026. 5. 11. 마산YMCA 창립 80주년 기념사 안녕하십니까. 마산YMCA 이사장 신삼호입니다. 사랑하는 마산YMCA 회원여러분, 그리고 오늘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봄의 기운이 완연한, 5월의 아름다운 날에, 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80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서, 마산 YMCA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역대 이사장님들과 역대 사무총장님들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최형두 국회의원님과 허성무 국회의원님 정혜경 국회의원님 창원 지역 국회의원이자, 저희 마산 YMCA 회원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더 깊은 감사의 정을 느낍니다. 그리고 항상 YMCA를 지원하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시는을 비롯한 여러.. 2026. 5. 11. 잊지 않겠다는 약속, 416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 노란 리본이 바람에 흔들리던 봄날,3·15해양누리공원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11일 진행된 ‘416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은 마산청소년YMCA 회원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준비하고 만들어간 추모의 자리였습니다. 단순히 준비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기억하며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간이었습니다.추모식을 준비하는과정 속에서 청소년 회원들은 여러 차례 모임을 가지며“우리는 왜 기억해야 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진행 순서, 추모사 작성, 공연 준비까지 청소년들의 손길과 마음이 하나하나 담겼습니다.행사가 시작되자 지역주민들도 자연스럽게 .. 2026. 5. 9. 빗속 뚫고 응원, 26년 1회 검정고시 현장 벚꽃 대신 내린 봄비, 그보다 뜨거웠던 응원의 열기만개한 벚꽃이 마음을 흔들까 걱정이라도 된 걸까요? 2026년 제1회 검정고시가 치러진 지난 4월 4일 토요일, 창원공업고등학교의 아침은 새벽부터 세찬 빗줄기가 반겼습니다. 하지만 궂은 날씨도 우리 '응원한다온' 팀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다온의 실무자들과 봉사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긴장한 수험생들의 손에 쥐여줄 간식과 비타민, 달콤한 꿀을 담은 '비타500 꾸러미', 그리고 시험 필수템인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까지. 아이들이 이 꾸러미를 받고 잠시나마 웃음 지으며 기운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세팅을 마쳤습니다. "당신의 노력을 믿어요" 300개의 마음을 전하다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출근하시는 감독관 선생.. 2026. 5. 7. 우리의 이야기도 ‘어쩌면 해피엔딩’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 지난 4월 18일(토), 성산아트홀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관람하며 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버려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각자의 이유로 여행을 함께 떠나며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여행의 끝에서 두 존재는 상처를 마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을 선택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어갑니다.이 이야기는 청소년기의 내면의 고민과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나는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일까?”미래에 대한 두려움, 무가치함에 대한 불안은 입소 청소년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청소년들은 웃고 울며 이야기 속 감정에 몰입했습니다. 이번 관람은 단순히 .. 2026. 5. 6.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우리가 함께 걷겠습니다! 학교 가는 길이 유난히 무겁게 느껴지는 아침이나 아이의 문 닫힌 방문 앞에서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망설여지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이 필요하다는 마음의 신호일 것입니다.위카페다온은 이처럼 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는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나만의 속도를 되찾고 다시금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학업중단숙려제'와 'Wee프로그램' 이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학업중단숙려제란?학업중단 위기 징후가 있거나 중단 의사를 밝힌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두기 전 일정기간 동안 상담,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업중단을 신중하게 고민(숙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무작정 학교를 떠나기 보다 잠시 멈춰 서서 '내일을 그려가는 시간'을 제공합니다.학.. 2026. 5. 4. '26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지난 4월 29일, 2026-상반기 기댈나무 지원협의회가 진행되었는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기댈나무를 위해 힘써주시는 지원협의회 위원님들과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2026년 1분기에 진행된 사업들과, 2분기에 진행될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기댈나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주신 덕분에 1분기 여러 사업들이 더욱 더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2분기에 진행될 사업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위원님들이 계셔서 기댈나무가 더욱 질높은 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또한, 2026년 전반에 걸쳐 지원협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청소년 .. 2026. 4. 30. 설렘 가득! '26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현장 2026년 4월 11일(토), 창원특례시청에서 창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위촉식은 각 지역 청소년참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식 위원으로 위촉되는 뜻깊은 자리로,설렘과 기대 속에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1부에서는 전년도 우수 참여위원 표창과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아동청소년과 과장님의 인사말씀, 창원시 청소년정책 안내 및 담당 지도자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이어서 창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 수호상 전달과 기념촬영을 통해 위촉의 의미를 더욱 빛냈습니다. 2부는 봉림청소년문화의집으로 이동하여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 연임 위원들이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을통해 서로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진행된 기초소양교육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으로서의 역할과 방향을 이해하는의미 있는.. 2026. 4. 29. KT스마트 스쿨과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교육 & AI윤리교육 지난 4월 16일(목) 기댈나무 초등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교육과 AI윤리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개인정보보호교육에서 청소년들은 개인정보의 범위부터 개인정보보호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나의 개인정보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 그리고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 꿀팁까지!청소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합니다. AI윤리교육에서는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생성형 AI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AI 활용시 주의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생성형 AI가 만든 제작물은 AI 사용자에게 저작권을 인정해주어야 할까요?청소년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정보화 시대를 넘어선 AI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2026. 4. 23. 이전 1 2 3 4 5 6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