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오후, 학교갔던 1,2,3학년 친구들이 예스로 속속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경주 화랑마을 ! 갈 길이 멀기에 3시 땡! 하자마자 버스타고 출발합니다.
신나는 노래도 부르고 ~ 못다한 이야기들도 길게 하고~ 게임도 하다보니 어느새 경주 도착!
버스에 내리니 반갑다는 듯이 아주 가느다랗게 마치 미스트같은 비가 내려옵니다.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덕분에 덥지않게 큰 ~ 잔디밭에서 바깥놀이로 시작합니다.
원래 강당에서 협동 몸놀이가 예정되어있었는데
여치와 청개구리가 가득한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놀았네요.





저녁까지 맛나게 먹은 뒤 강당에서는 협동몸놀이 '화랑운동회'를 시작했습니다 !
1,2,3학년 캠프단 친구들을 고루고루 섞어서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3팀으로 나누었어요
협동지렁이게임, 묵찌빠릴레이, 진주조개팡, 방패놀이 등등
힘을 모아 함께하고 마무리는 모두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쩌렁쩌렁 부르며
머리카락이 폭삭 젖는 흥넘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


신나는 놀이덕인지 푹 자고 일어난 다음날, 어제보다는 빗방울이 굵어졌습니다.
우산 하나에 언니오빠동생 할 거 없이 서로 어깨동무하고 쓰고가는 모습에 괜시리 흐뭇하고요~
아침먹고 래쉬가드로 갈아입은 뒤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내리는 비덕분인지 인기만점이라던 수영장에도 손님이 많이 없더라구요 !
오히려 좋아! 두번째 외치며 넓~은 수영장 여기저기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물 미끄럼틀도 타고~ 선생님에게 물도 뿌리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화랑마을을 가득 메웠어요.
수영끝나고 샤워 한 뒤엔 따뜻한 어묵 호로록~ 맛나게 먹고
화랑마을 전시관에 가서 화랑의 역사도 살펴보고, 작은 도서관에서 책도 읽으며 캠프를 마무리합니다.
비 때문에 걱정이었지만, 비 덕분에 더욱 신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이번 캠프도 참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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