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69 12월 스무스와 함께! : Special Movie & Sports 지난 12월, 기댈나무에서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활동을 간단한 수요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욕구를 확인하고, 문화 체험과 스포츠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스.무.스(Special Movie & Sports)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12월 11일, 문화체험 활동으로 앞서 개봉한 주토피아 2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방문했는데요. 영화관의 협조로 비교적 여유로운 환경에서 청소년들끼리 편안하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고, 팝콘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웃고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화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12월 18일에는 문화의집 내 강당을 벗어나 보다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고자 인근에 위치한 클라이밍장, 스크린 야.. 2026. 1. 22. 12월에 마음을 내주신 회원님 [월 5,000원] 강대훈 강명희 강상철 강지연 고승하 고위준 구성주 김광호 김권수 김덕열 김동욱 김두희 김만근 김미정 김선미 김성완 김아름 김영미 김영철 김영희 김의숙 김지태 김진섭 김창규 김태효 김희정 노애라 노영희 류재수 목애정 문경아 박광근 박동철 박신성 박용재 박원균 박유경 박재명 박종권 배하늬 서익진 서창완 서혜진 손민수 송강석 송정호 송현숙 신윤금 안병진 윤치관 윤현상 은선숙 이민우 이병민 이보람 이섭아 이은경 이현미 이현섭 임소연 전홍표 정다운 정미지 정상인 정승환 정은주 정종근 정종식 정태진 정편경 조성호 조수미 조현석 차기석 최은미 최재선 한중권 허경아 [월 10,000원] 감병만 감하영 강남석 강동순 강문정 강선우 강성욱 강신명 강영이 강용훈 강정현 강정훈 강진호 강찬훈 강태인 강형규.. 2026. 1. 12. 정수기 렌탈 위약금 면제 조항 [상담 내용]소비자(80대 여 구미) W사 정수기 렌탈 6년 장기 계약으로 월27,900원 렌탈료를 지불하고 33개월을 사용하던 중 건강상의 이유로 2025년 9월 26일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정수기 렌탈사용이 어려워 계약해지를 소비자의 대리인 아들이 신청하였고, 해당 업체는 위약금 7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장기 입원으로 정수기 렌탈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청구된 위약금이 합당한지 상담문의 하였습니다. [처리내용]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렌탈(대여)의거 렌탈 정수기 소비자귀책사유로 인한 계약 해지 시 의무사용기간 1년 초과로 정한 경우 잔여 렌탈료의 10% 배상개별 계약서에 약정 된 내용 및 약관을 바탕으로 위약금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정수기 렌탈 위약금 면제 조항은 제품.. 2026. 1. 7. 경남 시내버스 서비스 조사 및 토론 결과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0일 ~ 11월 30일까지 경남 도민 1004명을 대상으로 규격화된 설문지(온라인, 오프라인)를 이용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2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 마산YWCA강당에서 「2025년 경남 시내버스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및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8년, 2022년에 비하여 2025년 대중교통 서비스 전반(안전 운행, 쾌적성, 편리성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2018년 35.0%였던 긍정(만족, 매우 만족)응답이 2022년에는 42.6%로 상승하였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55.6%로 3년 전에 비하여 7.0% 증가하였으며, 부정(매우불만족, 불만족)은 2022년 13.1%(131명)에서 7.9%(79명).. 2026. 1. 6. 시민논단: 창원시는 왜 가난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 재정을 묻는 30회 시민논단 개최 마산YMCA는 새해 첫 시민논단으로 「창원시는 왜 가난한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시민논단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 재정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시민의 삶과 재정 구조 사이의 간극을 함께 짚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논단에서는 최근 창원시 재정 분석 용역을 수행한 나라살림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창원시 재정의 구조와 재정자립도, 예산 운영의 특징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어 민자사업으로 인한 재정 부담과 마창진 통합 이후 국비지원 변화 등 창원시 재정이 어려워진 주요 요인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히 창원시의원이 바라보는 예산 현실과 지역경제를 진단하는 시각, 통합 이후 행정 운영의 비효율 문제를.. 2026. 1. 6. 2026년 1월 추천 책과 영화: 헤비/ 페르시아어 수업 작성: 김정하(시민사업위원장/ 이사) 책: 헤비(키에스 레이먼, 2025)‘헤비’는 한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말, 그리고 사랑받고자 했던 마음을 정직하게 꺼내 보이는 이야기다. 저자 키에스 레이먼은 흑인 남성으로 살아오며 겪은 차별과 폭력, 가난과 불안을 ‘비극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경험으로 기록한다. 이 책에서 ‘헤비(Heavy)’는 단순히 체중을 뜻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 기대, 통제, 그리고 사랑의 조건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무거운 짐이 될 수 있는지를 상징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어머니와의 관계다. 사랑하지만 상처 주고, 보호하려 했지만 통제하게 되었던 그 관계는 인권이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이의 삶을 ‘잘 되게 하려는 마음’이 폭력이 될 때, 우리는 어.. 2026. 1. 6. 얼굴 아플 만큼 웃었던, YMCA 송년회 - 마산YMCA 이사, 위원 합동송년회 마산YMCA에서는 2년에 한 번, 이사·위원 합동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년회 주관은 두 위원회가 순번으로 맡아 진행하는데, 2025년에는 시민사업위원회와 평생교육위원회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마산YMCA 이사님과 위원님들의 가장 큰 매력은 언제나 실무자들의 수고를 귀하게 여기고, 그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이번 송년회 준비 과정에서도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송년회 장소 선정부터 메뉴 구성까지 함께 의논하며 정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시간이었고, 사회를 맡은 평생교육위원회 김민정 위원님과 시민사업위원회의 옥명훈 위원님이 전체 진행을 함께 구상해가는 과정 또한 유쾌한 협업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풍성한 선물은 다소 어색할.. 2026. 1. 6. 힘든 때도 빛나는 청소년, ‘오로라’와 함께 걷다 - 마산YMCA,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오로라)’ 수탁 운영 시작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쉼터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한 YMCA의 정신을 이어받아,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의 수탁 운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산청소년문화의집’,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위카페 다온’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깊게 호흡해온 마산YMCA였기에 이번 수탁은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정식 명칭인 ‘창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외에도 ’오로라’라는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공개 공모를 통해 직접 선정한 이름으로 ‘신들의 메시지’라 불리는 빛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오로라는 대기 중의 입자들이 서로 충돌하며 에너지를 발산할 때 만들어지는 신비로운 현상입니다. 우리 청소년들 역시 삶의 과정에서 여러 사건과 돌발 .. 2026. 1. 5. 청소년 안전, 마음건강...다온 한마당 운영 – 온라인 위험 예방부터 마음 돌봄까지, 학교 밖 브릿지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하루경남교육청 청소년 쉼터 위카페다온은 지난 12월 17일, 청소년들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다온 한마당’과 연계한 오픈채팅 예방 및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안과 밖을 아우르는 경남 지역 청소년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과 관계, 그리고 마음에 대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오픈채팅 관련 위험성을 알리고, 낯선 사람과의 온라인 만남이 지닐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실제적이고 신뢰도 높.. 2026. 1. 5. 모두가 편한 길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창원시 평화인권센터는 2025년 진해구 이동권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인권교육연구회 ‘부엉이’ 회원들과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진해장애인복지관이 연대하여 기획부터 현장 모니터링, 토론회까지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이동권 모니터링에 참여한 김묘근 회원의 글입니다. 모두의 길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두의 관심과 연결이 필요하다.(장애인 이동권 조사에 직접 참여하며 길 위에서 새롭게 깨어난 이동 감수성과 안전 감수성 이야기)김묘근 (창원시평화인권센터 활동회원) 우리는 매일 길 위를 걷는다. 어른도 아이도, 빠른 사람도 느린 사람도,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하루를 살아간다. 그 길 위에는 휠체어를 탄 사람도, 유아차를 밀고 가는 부모도, 조심스레 발을 옮기는 어르신.. 2026. 1. 5. 연구자보다 활동가로 살고 싶은 별난 의사 만나러갑니다. 2025년 12월에는 추천이사 김영수 회원을 만났습니다. 2025년 3월부터 마산YMCA 추천 이사로 활동하는 김영수 이사를 지난 해 12월 10일 오전에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서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김영수 이사는 송정훈 청소년사업위원장님 추천으로 2021년부터 마산YMCA 회원으로 참여하셨습니다. 10개 월간 추천이사로 활동하셨고, 2026년 새해부터는 회원 활동으로 시민사업위원회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책임 연구원으로 일하시면서 경남 도내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세우는데 실무 책임을 해오셨고, 지금은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실장으로 일하시면서 창원과 진주를 오가면서 경상대학교병원 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예방의학을 전공한 의사이면서 공공의료 발전을 위.. 2026. 1. 4. 내 꿈을 직접 경험해봤어요! 청소년의 진로는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에서 시작됩니다.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 각자의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잘해야 하는 것’보다 ‘해보고 싶은 것’을 먼저 경험하며, 긍정적인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지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댄서, 조향사, 공예가, 운동선수 등 여러 직업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몸으로 표현하고, 손으로 만들고, 감각을 활용하는 활동을 통해 직업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댄서 체험에서는 음악에 맞춰 움직이며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았습니다.최근 유행하는 르세라핌-스파게티를 배워보았습니다. 평소 춤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라 그런지 강사.. 2026. 1. 2. 모두의 길을 잇는 인권 이야기 창원인권신문 '부엉이' 13호 발행2021년 처음 날개를 펼친 가 어느새 13호를 맞았습니다.매 호마다 인권 활동가들은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까지 사람의 존엄과 권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부엉이』를 읽어주시는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앞으로도 『부엉이』는 일상 가까이에서 인권의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 목차- 모두의 길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두의 관심과 연결이 필요하다./ 김묘근(창원시평화인권센터 활동회원)- 인권과 비폭력대화'/ 최은석(창원시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 민주주의의 그늘에서 피어난 노동의 목소리/ 김태형(창원시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 '주부 엘보', '테니스 엘보'라는 이름 속의 차별 / 백선초(창원시평화인권센터 활동회원)- 너무 다른 이웃 마을 사람들의 모습,.. 2025. 12. 29. 아름나라 합창단, 315 대극장 특별 무대 ✨ 지난 12월 12일 1, 2학년 아이들과 함께 ‘경남트롯합창대회’ 무대에 섰습니다.아름나라 합창단은 올해로 3년 연속 특별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 다시 한 번 관객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일과를 모두 마친 뒤 모여 연습해야 해서 넉넉한 연습 시간을 가지기는 쉽지 않았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 놀이 시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노래를 맞추고, 동작을 익히며 무대를 준비했습니다.짧지만 소중한 자유 시간을 기꺼이 합창 연습에 내어준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무대 위에 담겼습니다. ♥ ‘개구리의 꿈’, ‘다 잘 될 거야’ 노래로 시작하며 맑고 진심 어린 합창을 선보였습니다.아이들의 목소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었습니다. 가사와 멜로디에 귀 기울이시다 눈시울을.. 2025. 12. 26. 아이스스케이트도 거뜬한 7살, 아기스포츠단 - 꾸.준.함.으로 길러진 강철다리 아기스포츠단 7살 친구들 물속에서 힘찬 수영 실력을 뽐내던 아기스포츠단 7세 친구들에게, 이제는 차가운 얼음 위를 날아오를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창원 의창구 서부스포츠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우리 친구들의 겨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용기가득한 첫 발, 얼음 위로! 스케이트는 바퀴가 아닌 날로 되어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하는 운동! 그래서 우리 친구들은 시작 전, 안전하게 스케이트 신발을 받고 반납하는 방법, 안전하게 신는 방법 장비착용부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착용 후 바로 얼음위로~~? 그 전에 스트칭은 필수! 안전한 아이스스케이트와 소중한 내몸을 지키기위해 모두 함께 "하나, 둘, 셋, 넷!" 힘차게 몸을 풀었답니다.처음 얼음 위에 발을 디딜 때는 살짝 긴장한 표정을 보였.. 2025. 12. 24. 낭만 가득 가을 순천 ♥ 광활한 순천만 습지에서 아이들은 키보다 훨씬 높은 갈대 사이를 누비며 자연 속으로 성큼 들어갔습니다. 완벽한 날씨만큼이나 아이들의 눈빛도 반짝였지요.잠깐이지만 야생 수달을 목격하는 행운도 있었고, 봉암갯벌에서 처음 알게 된 붉은발말똥게를 여기서 다시 만나 반가움에 손을 흔드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물 밖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짱뚱어는 그 자체로 작은 자연 다큐멘터리였고, 아이들은 얼굴이 벌개지도록 갯벌을 들여다보며 끝없는 호기심을 펼쳤습니다.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하늘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개구리의 꿈’을 부르며 노을빛 아래 떼를 지어 날아가는 철새떼들을 함께 지켜보았습니다.“새들이 앵콜 외쳐준다고 빙글빙글 돌아다니는거 아니야?😆”“해지는 방향으로 같이 여행 가나 봐!” 아이들의 말.. 2025. 12. 10. 아홉 살 졸업 여행, 제주도의 푸른 밤 ~~ YMCA 초등방과후 학교, 나라반과 함께 제주도의 푸른 밤내년 2월이면, 2년간 매일 다녔던 예스를 졸업하게 됩니다.우리의 멋진 안녕을 기약하며 졸업을 기념하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많이 추워지기 전에,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떠났답니다! 10월 23일, 아직 깜깜한 새벽 6시 이른 시간이었지만 다들 눈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여행에 대한 기대덕분이겠지요 ~ 배웅해주시는 부모님을 뒤로하고 방긋 웃는 얼굴로 공항으로 떠납니다!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제주도 도착! 제주토속음식, 고기국수를 먹으며 설레는 제주여행을 시작해봅니다."홍당무 진짜 맛있어!!!!" 감탄하며 한그릇 뚝딱! 깨끗하게 비워내고 배를 통통 두드리며 으로 향했습니다.제주의 옛 생활모습부터 동식물, 자연환경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를 면밀히 .. 2025. 12. 10. 순천의 가을이 다섯 살 마음 속에 어느덧 추운 겨울이 오니 따숩던 지난 가을이 생각납니다. 지난 11월 아기스포츠단 아이들은 1박 2일 가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첫날에는 순천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보내고, 둘째날에는 맛난 돈까스 먹은걸 기억하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순천자연휴양림은 아이들과 처음 가본 곳이었습니다. 순천에 가면 아이들과는 낙안읍성자연휴양를 자주 가곤 했는데 올해는 다른 곳을 가보자는 마음으로 휴양림을 바꿔보았지요. 친절하고 알찼던 순천자연휴양림 넓은 잔디밭이 있던 순천자연휴양림은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형형색색의 나무가 울창하고 숲이 많은 곳이었지요. 특히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기 적당한 크기의 잔디밭이 있었는데 참으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뛰고 구르고 뒹굴고, 엄마아빠 없으니 혼나지 않고 마.. 2025. 12. 10. 11월에 마음을 내주신 회원님 [월 5,000원] 강대훈 강명희 강상철 강지연 고승하 고위준 구성주 김광호 김권수 김덕열 김동욱 김두희 김만근 김미정 김선미 김성완 김아름 김영미 김영철 김영희 김의숙 김지태 김진섭 김창규 김태효 김희정 노애라 노영희 류재수 목애정 문경아 박광근 박동철 박신성 박용재 박원균 박유경 박재명 박종권 배하늬 서익진 서창완 서혜진 손민수 송강석 송정호 송현숙 신윤금 안병진 윤치관 윤현상 은선숙 이민우 이병민 이보람 이섭아 이은경 이현미 이현섭 임소연 전홍표 정다운 정미지 정상인 정승환 정은주 정종근 정종식 정태진 정편경 조성호 조수미 조현석 차기석 최은미 최재선 한중권 허경아 [월 10,000원] 감병만 감하영 강남석 강동순 강문정 강선우 강성배 강성욱 강신명 강영이 강영이 강용훈 강정현 강정훈 강지나 강진호.. 2025. 12. 9.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아기스포츠단에 다니면 자신감이 생기고 몸도 마음도 단단한 아이들로 자란다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초등학교 가서 자신감 하나는 최고더라하시면서요. 어떤 활동들을 하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까요? 저는 아이들이 힘들도 고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이겨낼 만큼의 힘든 도전을 하며 '내가 해냈다니?!'와 같은 스스로 이겨낸 성취감의 경험이 반복적으로 쌓이다 보니 생긴 결과물이라고 말이지요. 대표적인 것이 지리산 노고단 등반하기와 트라이애슬런입니다. 5세부터 다니더라도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천천히 단련의 경험들을 쌓아갑니다. 다니자마자 생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꾸.준.함.이 바로 무기입니다. 경쟁 없는 꾸준한 체육활동을 통해 몸을 튼튼하게 하고, 여러 야외활동 특히 1박 2일 .. 2025. 12. 8. 창원시 교통약자 이동권 조사해봤더니... - 아이, 어르신, 장애인도 안전하게 걷는 창원시 2025년 12월 3일(수) 오후 2시,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진해구 이동권 조사사업' 결과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보호자 등 교통약자들이 일상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풍호동·자은동·석동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마산YMCA 창원시평화인권센터는 2024년에 '모두를 위한 식당 및 카페'에 이어 2025년 인권실태조사 사업으로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길' 사업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유아차나 어르신도 다닐 수 있도록 당사자와 함께 길을 모니터링하고, 창원시에 개선 방법.. 2025. 12. 8. AI시대, 제대로 질문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지난 12월 5일 금요일에 부모님들을 위한 부모교육 시간이 있었습니다.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진홍근교수님을 모시고 ‘AI시대! 제대로 질문하기, 자녀 AI 교육이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진홍근 교수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요즘 AI가 생활속에 들어와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쳇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 요즘은 상담도 AI가 훨씬 친절하고 전문적이다 이야기할 만큼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부모님들도 많이 만납니다. 또한 AI를 사용해 대학을 졸업했다며 이슈가 되는 뉴스들도 자주 접하기도 하고, SNS등 실제의 사람이 아닌 AI를 이용한 여러 영상들도 심심찮게 접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AI를 사용할 줄은 알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AI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2025. 12. 8. 사람과 사람을 잇는 '22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2025년 11월 28일(금) 오전 10시, 마산어시장상인회 앞마당에서 ‘22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캠페인이 따뜻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이 날만큼은 곳곳에서 모인 손길들이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주었습니다. 마산YMCA 행사의 든든한 중심인 등대 회원뿐만 아니라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 선생님들, 국제와이즈멘 새마산·가고파클럽 멘·메넷 회원, 그리고 올해 새롭게 후원에 함께한 마산고등학교총동창회까지 60여 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에 참여했습니다. 서로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웃음이 피어나고, 배추 한 포기 한 포기에 따뜻한 정성이 더해졌습니다. 생명평화축제의 수익금은 매년 김장 재료비로 사용되지만, 올해는 날씨 영향으로 축제 수익이 저조해 고민이 컸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마.. 2025. 12. 8. 인터넷 강의 사이트 청약철회 [상담 내용]소비자(여, 20대)는 인터넷강의 제공 사이트인 ㅇㅇ고시에 기술교육 수강을 신청하며 75만 원을 결제했습니다.해당 강의는 6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기한이 주어졌으나, 아직 한 번도 수강하지 않았고,신청 후 약 8일이 지난 시점에 저는 강의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자는 “청약철회 기간이 지났고, 디지털 콘텐츠이므로 위약금을 공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저는 이런 규정에 따라야 하는지, 즉 위약금을 공제당해야 하는지 여부가 궁금하여 상담문의 하였습니다. [처리내용]상담실에서 해당 사업자의 정보를 파악한바, 해당 사업자는 교육청에 등록되어 있고 오프라인으로 대면 수업도 하는 학원으로 파악이 되었으므로 상담실에서는 학원법에 적용하여 위약금 없이 이용만큼의 비용을 공제 후 환급하여야 하므로.. 2025. 12. 7. 어린이 생태단 자연 속에서 자라난 1년 어린이생태단 1기 활동의 마지막 날!오늘은 창원 지역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 지역의 자랑인 봉암갯벌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무려 3명의 선생님이 우리를 반겨주셨습니다. 여기에 기존 선생님들까지 합쳐 총 7명의 선생님들과 함께한 아주 풍성한 시간이었어요. 봉암갯벌 핫스팟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갯벌의 가치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의 신비를 배웠습니다. 준비된 갯벌 생물들을 만나보고, 작은 게구멍 관찰과 염생식물 맛보기 등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했습니다. 이어 염생식물 찾기·그려보기·비눗방울 놀이·도토리 로켓 쏘기 등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학습관에서 마산만 생태학습과 게저금통 만들기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철새가 알려준 마산만의 계절 다음은 철새 관찰 시간. 이 시.. 2025. 12. 6. 12·3 내란 사태,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가 주최한 ‘내란 1년, 헌법의 이름으로 다시 민주주의를 묻다’ 시민논단이 12월 2일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은 창원대학교 이장희 헌법학 교수가 맡아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헌법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짚었습니다. 논단은 강의뿐 아니라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궁금증을 묻고 의견을 나누며 내용의 깊이를 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12.3 내란 사태 이장희 교수는 “국회의 권능을 정지시키고 국가기관을 마비시키려 한 행동은 헌정질서에 대한 직접적 공격이며, 이는 형법상 국헌문란, 즉 내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계엄 문건, 병력 동원 지시, 국회의원 출입 봉쇄 시도 등 당시 정황을 제시하며 “군사력을 정치에 개입시키려 한 시도는 .. 2025. 12. 6. 1번 타자, 유격수 ...나에게 YMCA는 천년해우 만나러갑니다. 이번 달에는 도시인문기행 수강생으로 마산YMCA와 인연을 맺어 「기진맥진」 회원, 「역사와문화」 회원, 그리고 「 시민사업위원 」 으로 1인 3역을 하시는 심우진 회원을 만났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누구못지 않게 열심히 활동해오신 심우진 회원을 소개해 드립니다.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하기 앞서 출퇴근 이야기를 나누다가 매일매일 성산구 상남동 성원아파트에서 의창구 동정동까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출퇴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비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추운 날이 아니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윤기: 짧은 거리가 아닌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습니까? 심우진: 그래서 일찍 출발합니다. 5시에 출발하면 오전 7시 가까이 되면 충분히 도착할 수 .. 2025. 12. 3. 역사와 과학을 만나는 여행, 사이언스토리 지난 10월 25일, 기댈나무는 올해 마지막 주말체험으로 마산YMCA와 함께 ‘역사와 과학을 만나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합천 해인사를 방문하며, 역사 속 선조들이 남긴 과학의 지혜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최고의 특화 오픈세트장으로, 지금까지 190편이 넘는 영화·드라마·광고·뮤직비디오가 촬영된 장소입니다. 청소년들은 조별 미션을 통해 테마파크 곳곳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이후 방문한 합천 해인사에서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해인사로 향하는 길은 생각보다 가파르고 산길에 가까웠지만, 체력 좋은 우리 청소년들이 씩씩하게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 2025. 12. 3. 대학생 봉사단 보고회 END_ing 끝,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위카페다온의 대학생 봉사단 활동보고회 End_ing이 올 한 해 따뜻한 성장의 기록을 남기며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다 대학생 봉사단6기'와 ‘언제나 네 편 정서지원 멘토링5기’는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연결해 정서적 지지, 문화예술 체험, 진로 탐색, 그리다가 그린데이 프로그램, 북카페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경남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힘써왔습니다. 1년간 힘써준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활동을 나누기 위해 지난 7일 대학생 봉사단 활동 보고회가 경상남도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마산YMCA 신삼호 이사장님, 경상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황원판 과장님, 나휘성 주무관님, 위카페다온 김서현 센터장님 외 80여명의 대학생과 내빈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2025. 12. 3. 청소년들의 꿈 다 이루어질 지니! 수험생들의 긴 하루가 끝난 11월 13일(목) 저녁,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는 평소보다 더 따뜻한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위카페다온을 비롯해 회원구청 구청장, 가정복지과, 마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청소년정책자문단 등 지역의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수능을 마치고 거리로 나오는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응원하기 위한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수능이라는 큰 일정을 끝낸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위기 청소년 발굴과 보호체계 안내, 지역사회 안전망 인식 확산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었습니다. 특히 ‘패트롤 아웃리치’와 ‘다 이루어질 지니’ 참여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지를 동시에 전하고자 하였습니다.마산시외버스터미널 승.. 2025. 12. 2. 이전 1 2 3 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