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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운동

덜 달게, 덜 짜게 튼튼 먹거리 탐험대 마산Y 참여

by 조정림 2024. 5. 8.

식품의약품 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는 2013년부터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당·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식생활교육-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량 내부에 조리 실습 시설이 완비된 초대형 특수차량(튼튼차량)에서 학급단위로 ‘저당·저염 먹거리교육(튼튼먹거리)과 간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튼튼 차량이 기존 2대에서 3대로 늘어나면서, 영남 및 충청 지역에서는 마산YMCA가 사업 수행자로 선정되어 현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첫 수업은 지난 4월 15일 창원성주초등학교를 시작되었으며, 5월 3일(금) 오전 11시 사화초등학교 튼튼수업은 박종훈 경남교육감께서 직접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해주기도 했습니다.


식약처가 튼튼 탐험대 수업은 전 국민의 당,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교육 캠페인입니다. 당과 나트륨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사탕, 과자, 음료수,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당과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충치도 생기고 비만도 될수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당과 나트륨을 적게 먹는 식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튼튼 탐헙대 수업은 어린이들에게 당과 나트륨 적게 먹는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1학급당 80분의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마산YMCA는 영남과 충청 지역에서 375회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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