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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5

3월에 마음을 내주신 회원님 [월 5,000원] 강대훈  강명희  강상철  강지연  고승하  고위준  구성주  김광호  김권수  김동욱  김두희  김만근  김미정  김선미  김성완 김아름  김영미  김영철  김의숙  김지태  김진섭  김창규  김태효  김희정  노애라  노영희  류재수  목애정  문경아  박광근 박동철  박신성  박용재  박원균  박유경  박재명  박종권  박종권  배하늬  백성민  서익진  서창완  서혜진  손민수  송강석 송정호  송현숙  신윤금  안병진  윤치관  윤현상  은선숙  이민우  이민윤  이병민  이보람  이섭아  이은경  이현미  이현섭 임소연  전홍표  정다운  정미지  정상인  정승환  정은주  정종근  정종식  정태진  정편경  조성호  조수미  조현석  차기석 최은미  최재선  한중권  허경.. 2025. 3. 31.
2월에 마음을 내주신 회원님 [월 5,000원] 강대훈 강명희 강상철 강일수 강지연 고승하 고위준 구성주 김광호 김권수 김덕열 김동욱 김두희 김만근 김미정 김선미 김성완 김아름 김영미 김영철 김의숙 김지태 김진섭 김창규 김태효 김희정 노애라 노영희 류재수 목애정 문경아 박광근 박동철 박신성 박용재 박원균 박유경 박재명 박종권 배하늬 백성민 백성민 서익진 서창완 서혜진 손민수 송강석 송정호 송현숙 신성미 신윤금 안병진 윤치관 윤현상 은선숙 이민우 이병민 이보람 이섭아 이은경 이현미 이현섭 임소연 전홍표 정다운 정미지 정미지 정상인 정승환 정은주 정종근 정종식 정태진 정편경 조성호 조수미 조현석 차기석 최은미 최재선 한중권 허경아  [월 10,000원] 감병만 감하영 강남석 강동순 강선우 강성배 강성욱 강신명 강영이 강영이 강용훈 강은.. 2025. 3. 10.
1월에 마음 내주신 회원님 [월 5,000원] 강대훈 강명희 강상철 강일수 강지연 고승하 고위준 구성주 김광호 김권수 김덕열 김동욱 김두희 김만근 김미정 김선미 김성완 김아름 김영미 김영철 김의숙 김지태 김진섭 김창규 김태효 김희정 노애라 노영희 류재수 목애정 문경아 박광근 박동철 박신성 박용재 박원균 박유경 박재명 박종권 배하늬 백성민 백성민 서익진 서창완 서혜진 손민수 송강석 송정호 송현숙 신성미 신윤금 안병진 윤치관 윤현상 은선숙 이민우 이병민 이보람 이섭아 이은경 이현미 이현섭 임소연 전홍표 정다운 정미지 정미지 정상인 정승환 정은주 정종근 정종식 정태진 정편경 조성호 조수미 조현석 차기석 최은미 최재선 한중권 허경아  [월 10,000원] 감병만 감하영 강남석 강동순 강선우 강성배 강성욱 강신명 강영이 강영이 강용훈 강은.. 2025. 2. 6.
[북돋움] 신영복의 동양고전 읽는 법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저자 : 신영복 출판 : 돌베개 추천 : 김태형(마산YMCA 이사, 창원시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 고(故) 신영복의 삶은, 말하자면, 기구합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엘리트였으나 장교 복무 중이던 1968년, 이른바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의 형을 선고받습니다. 서른도 채 되지 않은 청춘에 옥에 들어가 20년 20일이 지나 1988년에서야 비로소 감옥을 나설 때 고인은 쉰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를 기구하지 않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고인이 이 20년의 세월을 허투루 보내지 않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돌베개)은, 이처럼 고인이 장구한 옥살이를 하면서, 독서와 사색을 하며 남긴 메모들, 동료 수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2023. 9. 5.
책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당신을 위한 책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당신을 위한 온전한 독서법 (장경철 저, 생각지도, 2020)을 회원님들께 추천합니다. 우리들은 책을 왜 읽을까요? 저는 한 달에 한번 지인들과 독서토론 모임에 참여하는데요, 모임 진행을 담당하는 분께서 갑자기 책을 왜 읽느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분은 ‘숙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고 하시면서, 생각할 거리가 많으면서 독자에게 사고의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책이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책을 읽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땟거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거나 책을 읽어야만 생계가 유지되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 제 직업에 도움이 되므로 정기적으로 도서관에 가거나 인터넷 서점에서 책 구경을 의무처럼..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