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학교, 2학년 이정우
출생은 1907년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에서 태어났으며 1949년에 사망했다.
김명시는 마산출신의 독립 운동가이며 별명은 백마 탄 여장군으로 불리었다
김명시의 생애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어서 어머니의 손에 길러졌으며, 다른 가족으로는 오빠 김형선, 남동생 김형윤이 있다.
별일없이 초중고를 졸업하고 1929년 10월에는 소련의 코민테른의 일국일당제를 관철하기 위해
홍남표와 함께 길림성 이층전자로 가서 조선인 당원들을 중국 공산당에 가입시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조선의용대 화북지대에 들어가 부녀복무대 지휘관을 맡았다.
그녀는 공작을 전개하다가 옌안으로 들어갔으며, 조선의용대 화북지대가 조선의용군 화북지대로 개편한 뒤에는 톈진과 베이징 등 본 점령지에 파견되어 김무정 장군의 지휘하에 유격전 및 민심 교란 작전을 수행하였다.
김명시는 최전선에서 군인들과 함께 총을 들고 독립을 위해서 싸웠지만 사회주의 사상을 선택했고 북한으로 갔다.
1947년 전후에 화요파 일원으로 남로당(남조선 로동당) 활동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꽤 핵심적인 리더역할을 맡은걸로 투옥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후 1949년 10월 11일, 도하 일간지에 '북로당 간부' 김명시가 부평경찰서 유치장에서 목매 자살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43년중 절반이상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같이 싸워 주셨지만 마지막에 너무 불행하고
허무하게 죽은것같아서 불쌍하고 중궁 공산당 관련임무를 받은게 조금 그랬다.
사회주의 사상에 믈들지 않고 남한에서 계속 있었다면 영웅으로서 남아있을수 있었는데 안타까웠다.
비록 남로당 간부였지만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써주셔서 고맙고 성별에 관여되지 않고 최전선에서 사워주신것도 대단하고 생각한다. 오늘 처음으로 들어와서 알아서 이런 분도 계신다는 걸 알았다.
나도 저분처럼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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