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여름 방학 차일드케어가 8월 2일부터 시작해서 27일에 끝이 났습니다.
8월 한달동안 20명의 초등학생들로 마산Y가 우다다다 와당탕탕 시끌벅적한 날이었습니다.
첫날에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니 말로 인사를 나눈 것보다 몸으로 인사를 나눴던 것 같아요^^
1학년 친구들은 처음 오는 차일드케어인데도 반가운 친구들이 있으니 금방 적응해서 활동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에서 진행되는 여러 활동들이 안정상의 이유로 축소되었답니다.
야외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이 이루어져 속상하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실내에도 실외활동 못지않게 더 즐겁게 활동하였고 틈틈이 옥상 축구, 앵지밭골 둘레놀터를 돌며 여름을 듬뿍 느끼기도 했습니다.
기존 방역수칙보다 더 높여 반결 인원을 적게 하다보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방학 동안 차일드케어를 하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성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의 아이들이 차일드케어를 어떻게 보냈는지 사진으로 함께 보아요.
'사회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만대장경을 지킨 김영환 장군 (0) | 2021.09.18 |
---|---|
백산상회를 설립한 안희제 (1) | 2021.09.18 |
용감한 시민, 김주열 (0) | 2021.09.18 |
마산의 독립운동가, 김명시장군 (0) | 2021.09.18 |
더위야 가라, 열정 가득 언니들이 떴다 (0) | 2021.07.28 |
이승만 사택이 부산에 있는 까닭 (0) | 2021.06.29 |
아이들이 찾은 초콜릿 녹차맛 (0) | 2021.06.28 |
모집 찾아가는 어린이, 청소년 인성교육 (0) | 2021.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