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창원시 평화인권센터에서 오셔서 초등부, 중등부 각 4회기로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기후위기의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기후위기가 일상생활과 인권에 어떤 영향을 어떻게 주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자 각자에게 다른 피해로 다가온다고 하는데요. 모두가 기후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주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국가와 기업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우리의 권리를 지킬 수 있고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강에 참여한 박**청소년은 "주거환경이나 경제적 상황에 따라 피해가 달리 올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놀랐다"는 소감을 남겨주었고, 전**청소년은 "나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을 하자는 생각을 모두가 해야할 거 같다"는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에너지의 날 (8/22),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11/30) 등 환경의 날 만큼은 우리 모두 일상 속 작은 실천이라도 꼭 하는 날이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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