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관 건축을 위해 양덕동 회관을 비워주고 임시 회관으로 이전하면서 찾아낸 옛 사진들입니다. 다행히 현수막에 날짜가 있어서 시기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혹시 자료로 보관하는 의미에서 마산YMCA 블로그에 올려둡니다. 



1980년대 마산YMCA는 청년 운동이 굉장히 활발하였습니다. 이미 1975년 10월에 청년Y 원클럽이 창립되었고, 1981년 2월에는 로댕 클럽이 창립 되었습니다.  아울러 1981년에는 사랑의 Y 형제단 운동이 시작되어 새로운 노동청년 운동도 시작되었습니다. 


1986년에는 마산YMCA 레크레이션 강습회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레크레이션 클럽이 창립되었는데, 1990년 대 말까지 건전한 청년 문화운동을 확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위 사진 속 주인공은 레크레이션 클럽 창립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상익 총무(사무총장)입니다 .



날짜를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만, 1989년 무렵에 진행된 제 10기 노동자 배움터 교실 수료식 사진입니다. 당시 마산YMCA는 1년에 2차례씩 마산, 창원 지역 노동조합 활동가를 교육하는 '노동자 배움터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매회 70~80명의 현장 노동자들이 주 3회 15~16개 강좌를 함께 듣고 토론하면서 현장 활동가로 성장해가는 교육기관이었으며,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사랑의 Y 노동형제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습니다. 


위 사진 속 주인공은 대학Y 출신으로 마산YMCA 회원 활동 38년만에 이사가 된 이종호 이사입니다. 마산YMCA 사회교육부장으로 일하던 시절의 모습입니다.  YMCA 강당에서 청년 노동자들이 오른 손을 불끈 쥐고 '투쟁가'를 부르는 모습이 낯선 분들도 있을겁니다. 




위 사진은 마산시 산호동 313-18번지 3층, 4층에 있었던 마산YMCA 회관 사진입니다. 1991년 1월 서성동에서 산호동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당시 새로 신축한 새 건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만, 불과 2년 만인 1993년 3월에 양덕동 12-30번지 익산빌딩으로 다시 한 번 이전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1991년 이전 직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위 사진 속 주인공은 1998년 3월부터 2년 동안 이사장을 지내신 이용규 증경 이사장입니다. 위 사진은 1992년 11월 6일 산호동에 있던 회관에서 개최된 회원모집 확장 운동 발대식입니다. 당시엔 회원 모집 운동을 앞두고 고교, 대학, 청년, 주부 등으로 구성된 활동 회원들이 모두 모여 회원 확장운동 발대식을 하고, 1달 동안 대대적인 회원 확장을 하였습니다. 

1992년 당시엔 허정도 증경 이사장께서 마산Y 이사장을 맡고 계셨고, 사진 속 주인공 이용규 이사께서는 재정이사로 순서를 진행하시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1994년 5월 7일 창립 제 48주년 기념식 사진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21대(92-94), 22대(94-96) 이사장을 지내신 허정도 증경 이사장이십니다. 


현수막을 보시면 장소가 마산YMCA 중성동지회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 곳은 1993년 11월에 경상남도로부터 위탁 운영한 '경상남도 청소년종합상담실'(옛 극동예식장 건물) 강당입니다. 



위 사진은 마산YMCA를 비롯한 마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마창 정사련' 행사 사진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1980년대 초반 마산YMCA 간사를 지내면서 사랑의 Y 형제단 운동을 일으켰던 황주석 총무입니다.  1992년부터 시작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하여 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공부하는 모임에 강사로 왔었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창립 55년 만에 처음 마련한 마산YMCA 양덕동 회관 건물 사진입니다. 2001년 입주를 앞두고 모금 운동을 위해 실제 건물 사진을 약간 수정하여 만든 사진입니다.  당시 서진건축에서 일하던 류창현 이사가 작업한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2000년 초반의 마산YMCA 소식지입니다. 왼쪽 사진은 한국은행터 공원만들기 운동이 한 창이던 2002년 4월에 발행된 소식지이고, 오른쪽 사진은 2001년 11월에 발행된 소식지입니다. 

2006년 4월까지 사용하던 양덕동 526-12번지 새회관의 초기 사진입니다. 





Posted by 이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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