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소년운동/청소년문화의집

춤과 노래, 빙수와 함께 한 여름방학

by 진북댁 2022. 9. 4.

8월 뜨거운 여름,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춤과 노래, 빙수로 청소년들과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청년봉사동아리 이대봉이 준비한 봉-카페를 준비하였습니다.

너무 뜨거운 여름, 청소년들에게 시원함을 보여주고 싶다하여 빙수를 직접 만들어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빙수하면 팥빙수를 생각하지만, 팥빙수가 아닌 시럽빙수를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파파야, 메론, 딸기, 망고 맛으로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먹고 싶은 빙수를 직접 만들어 주었습니다!

빙수가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 얼음을 계속 공수해오는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

1시간 30분동안 만난 청소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마산청소년문화의집와 이대봉 인스타그램 팔로워까지!

이대봉이 준비한 빙수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었습니다!

이젠 방송댄스가 아닌 스트릿댄스!를 배우고 싶은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다양한 장르 중 왁킹을 배워보는 시간!

매일매일 오후 2시 마산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 모여 선생님의 지도 하에 배웠는데

처음에는 안되던 팔동작들이 조금씩조금씩 잘 되고, 이제는 박자를 타고 놀 정도로 왁킹에 빠져버렸답니다!

HIT THE DANCE를 통해 배운 왁킹을 이제는 동아리, 개인적인 무대에서 많이 활용해야 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그리고 노래를 너무나도 관심있고 잘 부르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마음을 울리는 노래'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평일 오후는 햇빛이 아주 강해서 움직이기 귀찮았을터인데도 땀을 뻘뻘 흘리며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배우고자 하는 의지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노래강사님이 청소년 1:1 보이스코칭을 해주셔서 청소년들의 노래실력이 한층 UP되었답니다!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에도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이번 여름방학 청소년들은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

춤과 노래, 빙수로 배우고, 즐겼고, 시원한 방학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