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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운동/청소년문화의집

'나 뭐 돼?'로 청소년 발표왕이 되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16.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 청소년 이그나이트 너DO나DO

 

8월 13일 오전 11시! 마산청소년문화의집 20주년 기념축제의 하나로 '5회 청소년 이그나이트 너DO나DO!'를 영상네트워크 청소년 8명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영상네트워크의 김승모 청소년의 사회로 이그나이트의 시작을 알리고, 총 7명의 청소년 발표자가 본인이 경험했던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들을 청소년 관객 심사단 앞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진 경험을 이야기 해준 석혜인 청소년의 '꿈에 대해 다가가다',

사회자 경험에 대해 소개한 정지원 청소년의 '우당탕탕 사회자 일기',

위안부 동아리(리멤버)에 대한 소개를 해준 김지현 청소년의 '그날의 기억을 리멤버',

MBTI에 관한 이야기들을 해준 박예찬 청소년의 MBTI 그 깊은곳으로',

창원시의 독립운동가 김명시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 김하은 청소년의 '백마탄 여장군 김명시',

가족여행의 즐거움과 했던 일들로 손인경 청소년의 '부산여행',

본인의 꿈을 향해 자신있게 나아가고 있는 경험담을 이야기 해준 허연지 청소년의 '나 뭐 돼?'

 

총 7가지의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된 이그나이트 축제로 5분이란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금방 지나가버렸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 청소년이 뽑은 발표왕 1명을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망의 청소년이 뽑은 발표왕 1명은 본인의 꿈을 향해 자신있게 나아가고 있는 경험담을 이야기 해준 허연지 청소년의 '나 뭐 돼?'로 뽑혀 에어팟3의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청소년이 뽑은 발표왕이 되진 못했지만 발표에 수고해준 6명의 청소년들은 참가상으로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받았습니다.

 

 

 

청소년 이그나이트 너DO나DO! 내년에는 또 어떤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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