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하듯 웃음 꽃이 만개했다

4월 2일 벚꽃이 만개하던 토요일😀
마산청소년문화의집 즐거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과 동아리가맹•인준식, 신입회원 입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활동을 시작을 알리는 첫 활동에 두근거리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마산청소년문화의집 즐거운청소년운영위원회 12명의 운영위위원들의 위촉과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작년 10월부터 활동을 진행해온 댄스동아리 홀릭은 엄격한(?) 가맹심사를 무사히 통과하여 가맹동아리로 선정되었습니다. 가맹동아리로서의 기쁨이 사진을 뚫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과 청년동아리 모든 회원들에게 전하는 회원증과 뱃지 전달이 있고 난 뒤 각 동아리 마다의 포부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유일무이한 공연기획동아리 공기는 신입회원모집을 위해 힘쓰고 있고, 주위 지인들에게 홍보 해달라고 요청을 적극적으로 하였고, 문화봉사동아리 나눔 또한 신입회원 모집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만화동아리 블루스타는 마산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성장해온 동아리로서 20주년을 맞이하였음을 이야기하여 청소년 회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트랜스포머형 아이돌 노래동아리 카멜룬은 색다른 무대를 기획하고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하여 모든 회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맹을 받은 댄스동아리 홀릭은 아주 당찬 목소리로 홀릭의 댄스무대로 모든이들의 마음을 홀리겠다고 이야기 했고, 청년봉사동아리 이대봉은 봉카페, 청유감활동을 통해 많은 활동을 이어나갈 것과 대학생을 어려워하지말라는 부탁을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학교연합동아리 영상네트워크활동이 어려웠다고 올해 광려중학교과 중앙고등학교 방송부가 연합하여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입회원입회식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앞으로 청소년YMCA활동에 대한 다짐과 더불어 모든 회원들이 올해의 다짐을 적고 촛불을 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소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청소년회원들만이 가진 발랄함과 에너지 뿜뿜으로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동아리마다의 공연과 발표를 보고 올 해 동아리 활동이 무척 기대 되었습니다😍

전국과제 교육을 통해 한번 더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와, 모든 회원들과 함께 친해져보는 아이스 브레이킹과 다소 담당간사의 짖궃음이 듬뿍 가미된 방탈출게임🎮까지

올 한해 청소년, 청년 동아리와 운영위원회 회원들의 포텐터지는 활동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