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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운동/청소년문화의집

여덟 번째 봄, 기억하고 함께 하는 봄

by 진북댁 2022. 4. 20.

지난주 4월 16일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즐거운청소년운영위원회와 마산청소년YMCA
아리아리가 연합하여 함께 진행한 세월호8주기 추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회원들이 참여하여 추모하고,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노현진 청소년회원의 추모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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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가는 바다 위 기우는 배 한 편.

그날 바다에는 수많은 생명들은 반짝이는 별이 되어 하늘 위로 올라갔습니다.

벌써 8번째 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기억해야만 하는 사건이 있던 날입니다.

행복하게 배를 타던 학생들,

누군가의 가족 혹은 친구들,

또는 이웃이었던 이들은 예상치 못하게도

2014년에 마지막 봄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겹다며 그만하라고, 귀찮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생각합니다.

이 참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8년이 지난 지금도 돌아오진 못한 실종자가 있습니다. 실종자들의 진실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는 기억합니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모든 진실이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큰 파도를 일으켜 수면 위로 올라오게 할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140416🎗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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