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월) 오후 6시 30분 마산YMCA 청년관에서 부엉이(창원시 평화인권센터 아동,청소년 평화인권교육연구회)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매일 코로나19 확진자 기록이 경신되는 가운데 식사는 제외하고 오랜만에 직접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출석왕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애써주신 박서진 회장님과 하영숙 총무님을 감사의 박수로 보낸 후 새로운 임원도 선출하였습니다. 모두 함께 2022년 부엉이 활동방향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창원시 평화인권센터의 많은 활동들을 함께 하지만 평화인권교육연구회로서의 모임 활성화와 멤버십 강화를 위한 의지도 활활 태웠습니다.
심화교육을 위한 인권책나눔도 하고 함께 식사를 못한 아쉬움을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하여 부엉 선생님들에게 마음에 큰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둠 속을 자유롭게 나는 부엉이처럼! 2022년 지역사회 인권을 위해 작지만 강한 부엉이 모임을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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