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맥진...지리산 2박 3일 종주기
구분 내용 일시 2022년 9월 23일(금) ~ 25일(일) 구간 지리산 종주 (성삼재 ~ 대원사 2박3일 코스) 주요 지점 성삼재 ~ 노고단 ~ 연하천(대피소) ~ 삼도봉 ~ 벽소령(대피소, 1박) ~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2박) ~ 천왕봉 ~ 중봉 ~ 치밭목(대피소) ~ 대원사 집결지 3.15 아트센터 교통 카니발 (김태석), 이종호 이사 운전 뒤풀이 하숙집 (양덕동, 아구찜) 참석자 조정순, 김태석, 정민교, 이경수, 김정하 (5명) 준비가 이미 산행의 시작 지리산 종주를 하자는 제안이 나온 건 7월 무렵입니다. 김정하 위원님이 이전에도 수차례 제안했지만 워낙 실행하기 쉽지 않은 탓에 추진되지 않다가, 항상 그렇듯이 기진맥진 뒤풀이에서 5명이 의결을 했던 것이죠. 조정순, 김태석, 김정..
2022. 10. 7.
시민사업위원회 활동의 묘미 수련회, 마침내 경험하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 구성원이 된다는 것 작성: 이승준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 미련해 보일는지 몰라도 저는, ‘마산’이라는 이름이 남아있는 것들은 늘 반갑습니다. 오늘날 ‘마산’은 ‘창원’이라는 통합의 메트로폴리탄 앞에, 다소 투박하고 오래된 느낌을 주는 이름이지만, 마산이 마산으로써 지닌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낼 때, 오히려 특례시 창원이 더 다채롭고 풍요롭게 성장할 것이라는 평소에 가진터였습니다.. 마산역, 마산만, 마산 어시장, 마산 창동, 마산 아구찜, 마산 통술... 이 밖에도 마산 이라는 이름은 흔적은 여러 군데에서 그 나름의 몫을 다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산YMCA는 그 마산이라는 이름을 잘 간직해주고 있는 아주 소중한 단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근현대 마산이라는 역동의..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