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업위원회 활동의 묘미 수련회, 마침내 경험하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 구성원이 된다는 것 작성: 이승준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 미련해 보일는지 몰라도 저는, ‘마산’이라는 이름이 남아있는 것들은 늘 반갑습니다. 오늘날 ‘마산’은 ‘창원’이라는 통합의 메트로폴리탄 앞에, 다소 투박하고 오래된 느낌을 주는 이름이지만, 마산이 마산으로써 지닌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낼 때, 오히려 특례시 창원이 더 다채롭고 풍요롭게 성장할 것이라는 평소에 가진터였습니다.. 마산역, 마산만, 마산 어시장, 마산 창동, 마산 아구찜, 마산 통술... 이 밖에도 마산 이라는 이름은 흔적은 여러 군데에서 그 나름의 몫을 다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산YMCA는 그 마산이라는 이름을 잘 간직해주고 있는 아주 소중한 단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근현대 마산이라는 역동의..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