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

YMCA와 함께 한 행복한 여름방학

by pgy5249 2022. 8. 26.

7월 25일(월)에 여름 차일드케어가 시작되어 

8월 26일(금)에 여름 차일드케어가 끝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하루처럼 지나가는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여름 차일드케어는  수영 수업을 통해 생존 수영을 배우고, 숲 놀이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친구들과 조금 더 돈독해지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학년 친구들이 2,3 학년 언니, 누나, 형, 오빠를 너무 좋아했어요 2,3 학년들도 장난을 치며 동생들을 잘

챙겨주었습니다. 

 

숲 선생님과 숲에서 볼 수 있는 곤충, 나무 , 새소리를 듣고 어떤 새인지 맞추기도 하고  숲에서 볼 수 있는 걸로 숲 놀이 수업도 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거로 놀이를 하니 아이들이 더 신나고 재미있어하고 선생님이랑 헤어질 때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앵지밭골 주변을 산책하며 오손도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걷기도 했습니다. 

계곡에 물놀이도 하고 발도 담궈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도했어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날은 밥을 먹은거 처럼 배가 불러서 밥 먹은 지 안먹었는지도 까먹을 정도로

너무 열심히 놀아요^^ 

뭐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베이킹 수업을 통해 요리할 때 주의할 점과 머핀, 쿠키를 만드는 과정들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며 만드는 과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 취향을 듬뿍 넣어 아이들만의 머핀,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물놀이만큼이나 기다리는 활동이기도 했어요

 

환경 수업을 통해서는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방법 , 제로웨이스트 등 많은 환경 활동을 했어요.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라 텀블러는 꼭 챙겨다닌 답니다~ 

 

 

아이들이 지구를 지키기위해 그림을 그려 영상도 만들었어요~ 가사를 보며 아이들이 생각나는 대로 그려보고 지구가 아프지 않으려면 환경의 중요성도 생각해 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항상 웃음이 멈추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는 차일드케어 친구들과 함께한 방학이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