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61 여덟 번째 봄, 기억하고 함께 하는 봄 지난주 4월 16일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즐거운청소년운영위원회와 마산청소년YMCA 아리아리가 연합하여 함께 진행한 세월호8주기 추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회원들이 참여하여 추모하고,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노현진 청소년회원의 추모글을 올려봅니다. -----------------------------------------------------------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가는 바다 위 기우는 배 한 편. 그날 바다에는 수많은 생명들은 반짝이는 별이 되어 하늘 위로 올라갔습니다. 벌써 8번째 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기억해야만 하는 사건이 있던 날입니다. 행복하게 배를 타던 학생들, 누군가의 가족 혹은 친구들, .. 2022.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