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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진로체험2

마을학교 진로체험...바리스타, 사진작가, 국악인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① '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은 한번쯤 들어 보셨을겁니다! 아프리타 속담처럼 한 아이의 꿈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관심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YMCA 마을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관심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미래 희망 직업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정보탐색 활동이나 견학 활동만으로 그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수준으로 그치고, 실질적인 경험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지역 밀착 현장형 마을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장 직업체험의 기회를 얻도록 하여 진로적성 및 결정, 탐색의 과정을 돕고, 아울러 마을 단위 이웃사촌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연대성 향상도 기래해 보고자 '창원시 청소년 마을학교'를 운영.. 2023. 6. 5.
창원시 청소년 마을학교 행복했습니다! 8월 더운 여름, 마산청소년문화의집은 LH행복꿈터 현동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창원시 청소년 마을학교 - 현동 마을 알아가기를 8월 18일 부터 30일까지 청소년 12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창원시 청소년 마을학교 - 현동 마을 알아가기는 내가 살고 있는 마산과 현동의 대해 알아보고, 마을 안에서의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현동지역아동센터 4~6학년까지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현동의 역사를 직접 걸어다니며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암 장지연 묘, 환호유적지를 찾아가는 그 길은 무척이나 덥고 벌레들이 많았지만 장효인 코디네이터 선생님의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 덕에 잠시 더위와 벌레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동에 있는 유치원 원감님이 방문하.. 202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