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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축제8

기댈나무, ‘생명평화축제’와 ‘The 德(덕)’에서 부스 운영! 지난 10월 둘째 주, 기댈나무 청소년들이 마산YMCA가 주관한 ‘생명평화축제’와 마산청소년문화의집·함안청소년문화의집의 연합 축제인 ‘The 德(덕)’에 참여하여 방과후아카데미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활과 과녁 체험을 준비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체험 후에는 기댈나무와 관련된 OX 퀴즈를 통해 마산 관 내 청소년 및 보호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댈나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부스는 더욱 활기찼습니다. 이** 청소년은 “이런 부스 활동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꼭 참여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김* 청소년은 “기댈나무의 일원으로서 홍보 부스를 진행할 수 있어서 뿌듯했어.. 2024. 10. 22.
회원과 시민이 함께 즐긴 Y- 생명평화 축제 10월 9일, 양덕동이 시끌벅적했습니다.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생명평화축제는 어느덧 20회를 맞았습니다. 하나의 이름으로 20년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모임에서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해는 총 23개의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23개의 부스 운영은 회원모임에서 역할을 맡아 운영됩니다. 먹거리 부스는 수피아 등대, 아랑곳 등대, 행복 등대, 구찌 등대, 와이퍼(퍼실리테이터연구모임), 국제와이즈멘 가고파 클럽이 담당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하루 종일 맛난 먹거리로 하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음식 쓰레기가 역대급으로 적게 나왔는데 이는 맛에 대한 평가가 어땠는지 반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체험부스는 행.. 2024. 10. 10.
그냥 축제 즐기면 그게 김장 나눔 봉사라고? 10월 9일(수) 한글날, 양덕 가고파 어린이 공원에서 마산YMCA 20회 생명평화축제가 열립니다. 2002년 11월 지금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오동동 옛 한국은행터에서 시작한 축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는 마산YMCA의 20개가 넘은 회원조직들이 역할을 나누어 함께 진행합니다. 생명평화축제는 와서 즐기는 기쁨도 있지만 축제 전 수익금을 11월말에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김장나누기 행사 기금을 쓰여집니다. 즐기고 노는 동안 나눔을 실천하는 1석 2조의 축제입니다. 올해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타투 및 연필꽂이, 건강 마들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생명의 먹거리 부스 , 그리고 이미 입소문이 나 있어 많은 친구들이 연습하게 있는 줄넘기, 훌라후프 대.. 2024. 9. 10.
100명의 회원이 1000명의 시민과 만나는 생명평화축제 마산YMCA 19회 생명평화축제 개최 10월 14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덕 가고파 공원이 떠들썩했습니다. 마산YMCA 매년 진행하고 있는 19회 생명평화축제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는 20여 개의 부스로 운영되는데 부스 운영은 활동 회원들이 맡습니다. 그래서 축제에 가장 큰 의미는 준비 과정입니다. 마산YMCA 회원 조직들이 회의를 통해 진행부스 계획을 세우고 홍보도 함께합니다. 11개의 등대, 와이퍼,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회, 부엉이, 폴라리스, 이대봉 등 준비팀 만 100명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무대공연도 통기타 동아리 와이통, 예스 아름나라 합창단, 아기스포츠단 등 회원들로 꽉 채웁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생명평화축제 진행은 한지선 팀장이 맡았습니다. 재치있.. 2023. 11. 5.
체험·공연·먹거리로 풍성한 생명평화 축제 10월 14일(토) 오후 12시부터 생명평화축제가 양덕 가고파 어린이공원(가고파초등 옆)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19회째를 맞고 있는 생명평화축제는 마산YMCA 전 회원이 주체가 되어 준비하는 마을 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마당, 그리고 생명 평화의 가치를 담은 캠페인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생명평화축제는 작년부터 쓰레기 없는 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컵과 개인용기 지참은 물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며,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말린 종이팩(우유팩, 멸균팩) 10개를 가져오면 되 살림한 휴지 선물하니 이 부분은 미리 체크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명평화축제하면 쌀 경품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풍성하게 쌀.. 2023. 10. 6.
3년만에 연 생명평화축제, 회원 공동체의 저력이 빛나다 마산YMCA가 17년째 이어온 생명평화축제! 코로나 상황으로 잠시 멈춤의 시간을 보내고 3년 만에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여는 축제인지라 걱정도 컸고 설렘과 기대도 컸습니다. 생명평화축제는 전체 회원 조직이 함께 준비하는 구조라 결심만으로 운영이 힘듭니다. 회원조직 내에서 신명으로 준비해야 가능합니다. 생명평화축제는 연초부터 논의를 시작해서 7월부터 본격화 됩니다. 올해도 코로나 상황을 예측할 수 없어 ‘열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7월 쯤 가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7월 등대지기 모임에서 생명평화축제를 계획하는 지기님들의 표정들에서 ‘올해는 반드시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각 등대가 어떤 부스를 맡을 것이지 이야기하는 속에 너무 재미겠다는 환호와 응원이 넘쳐났습니다.. 2022. 11. 9.
쓰레기 없는 축제...쌀 선물도 한가득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 많이 기다리셨죠? 3년 만에 개최하는 생명평화축제 10월 8일에 개최합니다. 오랜만에 준비해서 그런지 준비하는 모든 팀들이 긴장감이 넘칩니다. 반면 설렘의 감정 또한 감추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생명평화축제는 항상 경남의 브랜드 쌀과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쌀 지원이 없어 발을 동동 굴렀는데,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올해도 쌀 경품이 가득한 축제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즈음 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리고자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10월 8일(토) 오후 12시~ 5시까지 5시간동안 메트로 양덕 어린이 공원(가고파 초등학교 옆)에서 진행됩니다. 생명평화축제는 5시간동안 충분히 즐길만한 .. 2022. 10. 5.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14번째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가 벌써 1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02년 오동동 옛 한국은행 도심공원만들기 운동을 하면서 지금은 주차장이 만들어진 폐허나 다름 없는 빈 공터에서 제 1회 축제를 열었는데, 벌써 14회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발은 청소년, 대학 그리고 생활협동운동을 하는 등대 회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만,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많은 회원 조직이 참여하고 이제는 지역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양덕동 메트로 공원이 생긴 2009년 무렵부터는 매년 10월 중순에 마산YMCA 회관 건너편 메트로 공원에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4~5년 전부터는 메트로시티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먹거리마당, 다양한 체험.. 201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