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과후학교yes3

우리는 장하다! YES 노고단 등반기 지난 9월 6일, 예스 친구들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캠프를 다녀왔습니다.이 날을 위해 월 1회씩 등산 연습도 열심히 해왔기에캠프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기대감이 높아져가는듯 합니다. 버스를 타고 산청으로 향하는 길, 지리산 국립공원과 깃대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어느새 숙소에 도착! 저녁먹은 뒤엔 강당에 모여 전통놀이도 함께하고1년 후의 나에게 느리게가는 편지를 써보았어요.이번 캠프에서의 행복과 뿌듯함을 내년의 나에게 전달해봅니다. 진지하게 편지를 쓴 뒤 진흙 선생님과 신나는 몸놀이 시간도 가졌습니다.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들을 구해보았어요.땀이 흠뻑 나도록 열심히 뛰며 멸종위기 동물을 구한 아름이와 나라들이었어요. 개운하게 일어난 둘쨋날 아침!아침을 든든히 먹고 드디어 지리산으로 향했습니다.성.. 2024. 9. 30.
실수 할까 불안? 공연 끝나면 내가 자랑스러워 1등해서 제주도 가고 싶다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던 어느 날의 글쓰기 시간,마음카드에서 내 마음을 표현하는 카드를 찾아요.그 단어를 넣어서 글을 지어보았어요.아이들의 마음이 참 잘 드러나는 예쁜 글들함께 감상해보면 좋겠습니다^^ 2024. 6. 27.
제주 본선은 탈락했지만...행복한 경험 YES친구들의  출전기! 6월 25일, 진해문화센터에서 창원시 소방동요대회가 열렸습니다. 마산소방서의 좋은 제안으로 예스 친구들도 초등부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어떤 노래로 출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소방동요를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어창작곡으로 출전하기로 했답니다! 예스 2학년 친구들이 모여 소방과 안전 등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을 종이에 써내려 갑니다.작곡가 고승하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글 위에 멜로디를 넣어 곡을 만들어주셨어요.그리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방동요 가 탄생했습니다.아이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노래로 와 닿았겠지요^^ 사랑해요 119 노래 위에 수어까지 함께 더하여두가지 언어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기로 했답니다.어렵고 힘들텐데도 노래도 수어도 열심히 준비해보았습니.. 202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