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웅2 눈 떠보니 선진국! 시스템은 아직 후진국 2월 14일 오후 6시 30분 마산YMCA 제24회 시민논단이 열렸습니다. 강사는 ‘눈떠보니 선진국’의 저자 한빛미디어 박태웅 의장이 맡았습니다. 이 날 시민논단은 온, 오프라인 혼용으로 진행되었는데도 박태웅 의장의 강연을 직접 듣기 위해 청년관에 많은 분들이 함께했습니다. 눈떠보니 선진국, 하지만... 박태웅 의장은 봉준호, 윤여정, K방역, G7 등의 키워드로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첫 사례이며 이 과정 또한 159개국 만장일치로 합의되어야 가능한 것이라 대단한 결과임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국제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었음에도 넘어야할 산이 많다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정의(定義) 내리지 못하는 사회, 어떻게(HOW)에 최적화 되어있.. 2022. 3. 5. [모집-시민 논단] 한빛 미디어 박태웅 의장이 던지는 한국 사회의 질문 2월 14일(월) 오후 6시 30분 박태웅 의장을 초청하여 제24회 시민논단을 개최합니다. 지금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빠르게 변하는 기술 혁신으로 적응하기는커녕 예측조차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의 대전환기라고 설명되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울러 민주주의 성장에 독이 될 것인지 득이 될 것인지 전문가를 모시고 진단해보고자 합니다. 한빛 미디어 박태웅 의장은 IT 업계에 오랫동안 일하였고, 작년에는 정보통신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동탄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다운 다양한 분석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책과 각종 방송 출연, 온라인 강연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분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민논단은 대면 .. 202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