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사람책2 요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길래 11월 20일 ‘마산YMCA 사람책 함께 읽기’ 두 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책은 김인성 전 이사장의 ‘북해도에 살아보니’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사람 책은 김정하 이사입니다. 김정하 이사는 고등학교 교사이기도 하고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 위원이며 기록이사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학교 이야기입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현재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이슈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처음 알았던 사실에 ‘아~’하는 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80년생 학부모에 대한 부분과 학교 교과과정에서의 선생님들의 노력,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학교 운영 시스템은 너무도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가 평소 학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했는데, 김정하 이사의 이.. 2023. 12. 8. 다양한 채움의 장을 소개합니다. 마산YMCA 회원활동위원회(각 회원모임 1인이 참여하여 회원운동 활성화를 논의하는 모임)는 회원들의 귀한 경험을 엮고 회원간의 소통을 위해 'YMCA 사람책 함께 읽기'를 진행합니다. 주제 선정은 아침논단이나 시민논단 보다 조금 가볍거나 보다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첫번째 사람책은 북해도의 삶을 전해준 김인성 증경이사장입니다. 두번째 사람책은 김정하 이사가 이어갑니다. 김정하의 학교 이야기 '요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길래...'입니다. 11월 20일(월) 오후 7시 청년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명이상이 모이면 공동대출 가능합니다. 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방식이라, 현장 분위기도 그 동안 진행되었던 강연 방.. 202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