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3 방치된 마산인공섬, 새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7시, 마산YMCA 청년관에서는 제28회 시민논단이 열렸습니다. 이번 논단의 주제는 “좌초하는 마산해양신도시, 해법은 없는가?”였습니다. 64만㎡(약 19만 평)에 이르는 마산만 인공섬이 10년 가까이 민간개발 실패로 방치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이 공간의 활용과 전환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이날 논단은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 유청준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허정도 전 경상남도 총괄건축가가 발제를 맡아 “마산해양신도시 현황과 공공성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허정도 발제자는 이 사업이 정부의 부실한 항만정책(가포신항)과 민간개발 중심 계획의 실패로 인해 창원시에 막대한 부채 부담과 생태 파괴, 도시 공동화라는 삼중의 문제.. 2025. 6. 10. 기존 도심과 충돌하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계획 전환 해야 마산YMCA가 함께하고 있는 창원물생명시민연대에서 지난 11월 22일 ‘마산해양신도시’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마산해양신도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었고, 사업내용이 개발 중심의 사업을 기존 도심과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확인하고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11월 16일 창원시청에서 마산해양신도시관하여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거 가능한 시설이 3,000여호에 해당됨을 확인하였고, 쇼핑센터, 근린시설 및 상업시설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에서는 크게 4가지입니다. 1. 사업자의 이익이 일부 줄어들더라도 주거용, 상업용 시설 규모(용적률)를 과감히 줄여야 한다. 2. 민간복합개발 구역 내 일정 부분을 공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하고 활.. 2021. 12. 2.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시정토론요구한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들이 에 대한 '시정 정책토론 청구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월 2일(월)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사업위원 5분이 창동사거리에서 거리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우연의 일치이겠습니다만, 이날 서명운동은 초대시민사업위원장부터 현직 시민사업위원장까지 역대 시민사업위원장 네 분과 시민사업부장이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서명운동이지만, 100여 명의 시민들이 '시정 정책토론 청구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에 따라 '시정정책토론'을 요청하기 위한 서명운동입니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들은 를 근거로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에 대한 시정정책토론을 청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 한 것 입니다. 창원시 시민참여기본 조례에 따르.. 2016.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