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제 35대 박영민 이사장 취임

마산YMCA는 3월 8일 이사회 정기 총회를 열어 제 35대 이사장으로 박영민 이사장을 재선출 하였습니다. 박영민 이사장은 제 34대 이사장에 이어 35대 이사장으로 2년 임기를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 3월부터 2년 임기의 제 34대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마산YMCA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와 ‘새 회관 건립’ 등의 중책을 잘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박영민 이사장은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병원을 개원 중이며, 1997년부터 마산YMCA 청소년사업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0년부터는 18년 동안 마산YMCA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영민 이사장은 청소년 활동에 관심이 높아 YMCA청소년사업위원장으로 재직(2002 ~ 2005년)하는 동안 <마산청소년문화집>(2002년 4월 개관)이 개관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마산YMCA 청소년사업위원들과 함께 청소년지도사(국가자격)시험에도 합격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마산YMCA 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지원협의회장직을 맡아 일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매년 직접 청소년들을 지원, 자문하고 지원하는 멘토를 맡아 매월 멘티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생활적 도움을 적절하게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마산YMCA 제 35대 임원 선출

∙ 박영민 이사장 

∙ 조정순 부이사장

∙ 이인안 기록이사

∙ 류길수 재정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