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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2

찾아가는 환경 교육, 업사이클링 활동 3월 30일 목요일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문화의집에 방문하여 중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과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물건들의 원료에 대해 설명해주고 한정된 자원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을 통해 자원을 아껴써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환경과 관련된 빙고를 해보며 좀 더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업사이클링’이라고 하며 우리말 표현으로는 ‘새활용’이라고 하는데요. 버려지는 폐우유팩으로 필통을 만들어보면서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에 참여했던 박** 청소년은 “쓰레기를 분리배출 함으로써 소중한 자원이 될.. 2023. 4. 4.
재활용? 새활용! 업사이클링 재활용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재활용이란? 영어로 리사이클링(recycling) 이라고 하며, 원자재에서 가공한 1차 생산물을 한번 사용하고 난 뒤 재처리 과정을 거쳐 본래의 용도, 혹은 다른 용도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새활용, 영어로 업사이클링(upcycling)은 무엇일까요? 새활용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새로운 제품을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새활용으로 인해 자원의 지속적 선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기댈나무도 자원의 지속적 선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7월 19일 화요일 슬기로운 환경교실의 만들기 시간에 더핸즈 공예문화연구회 백선아 강사님과 함께 새활용 공예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활용 공예 중 양말목..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