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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원3

아동의회 정책제안을 경청해줘요 지난 11월 22일(수) 오후4시 30분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원시 아동의회 정책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본회의에서 가결된 3개의 안건과 3분 자유발언에 대해 의무이행자들로부터 검토의견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본회의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조근영 아동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창원시의회 경제여성복지위원회 박선애 위원장의 격려 및 축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과보고에서는 그 동안 활동한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푸른잎이 자라는 5월에서부터 결실을 맺는 11월 오늘까지 짧은 영상이었지만 아동의원들의 활동은 참 다양했습니다. 정책발표 및 검토의견 공유 전 의무이행자들과 함께 아동의견존중을 위한 약속을 진행했습니다. 함께하는 퍼포먼스는 아동의원들이 직접 아이디.. 2023. 12. 1.
창원시의회에서 본회의 개최한 아동의회 10월 11일(수)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 본회의까지 교육환경, 평등과존중, 안전과복지 3개 위원회가 총 8회 정기모임을 통해 창원시 아동을 위한 제안과 정책을 준비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 맞는 주제를 고민하고 관련 조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대상, 제안배경 및 필요성, 내용, 기대효과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완성했고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마산YMCA 공간이 아닌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니 아동의원들은 우리의 활동과 선택에 대해 기대되기도 떨리기도 한 모습이었습니다. 조근영 아동의회 의장의 진행으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과 박선애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 서명일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나누었습니다. 의결 전 3분 자유발언.. 2023. 11. 3.
초대 창원시 아동의원을 소개합니다. 아동이 직접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창원 생존, 보호, 발달, 참여 4대 아동권리 중 한국사회에서 가장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권리를 ‘참여권’이라고 말합니다. 여전히 어른들은 아동을 하나의 주체가 아닌 미숙한 존재로 여깁니다. 투표권도 없으니 그들의 목소리를 형식적으로만 듣는 듯합니다. 2022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고 처음 진행되는 창원시 아동의회는 마산YMCA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주민자치, 주민참여예산제 등 시민교육을 아동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창원시의회,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지원청도 아동 참여권 실현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할아버지를 보고 아동의원으로 지원했어요?! 지난 5월 3일(수), 10일(수) 오후 4시 30분 양일간 마산YMCA에서 창원시 아동의회 아..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