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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협동운동2

등대수련회 하루는 너무 짧아요 작성: 정은옥(아늑한 등대/ 회원활동위원회) 다크투어지만 마음은 브라이트 해졌던  비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던 엄마 껌딱지지만 엄마를 찾지 않았던  2024 등대 가을 수련회 & 씨앗 캠프   11월 10일 비가 예보되었던 일요일 아침, 마산YMCA 등대 회원들과 씨앗(자녀)들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등대 회원들은 등대수련회를, 씨앗들은 씨앗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목적지는 여순항쟁 유적지와 순천만.  1박 2일이 아닌 당일 캠프로 운영된 이번 등대수련회 & 씨앗캠프는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씨앗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안겨준 캠프였는데요, 살짝 소개해 보겠습니다.  순천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등대 회원들과 씨앗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씨앗들이 엄마에게 꼭 .. 2024. 12. 4.
바람에 날려 온 전단지...YMCA로 이끌어 [만나러 갑니다] 등대 마을지기 이서희, 아보카도 촛불  지난 11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YMCA 회관에서 등대 마을지기를 맡고 계시는 이서희(아보카도) 이사를 만났습니다. 등대 마을지기를 맡으신 아보카도 촛불님은 봄에 촛불 대학으로 시작하여, 여름까지 점등식을 진행하고, 가을에는 생명·평화 축제 그리고, 11월 28일(목)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까지 등대 활동만으로도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이윤기: 자주 뵙는 이사님인데, 인터뷰하려고 마주 앉으니 좀 어색합니다만, 이사님 잘 모르시는 회원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서희: 네 저는 마산YMCA에서 등대 마을지기를 맡고 있고, 또 여러 회원 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 이서희입니다. 제가 마산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타 지역에.. 202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