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1 [북돋움] 개인주의 판치는 사회에 뜨거운 한 방을 주는 책 추천 회원: 대학생 자원봉사 모임 '그리다' 강경로 회원책 제목: 아몬드저자: 손원평출판사: 창비 인간은 이성적이지만 또한 감정적이다. 우리는 서로 간의 감정을 나누면서 웃고 또 슬퍼하며 살아간다. 과거 사회에는 이러한 감정 소통이 많았지만, 시대가 발전해 나가면서 이런 소통마저도 사라져가고 있는 걸 체감한다. 내가 봤던 ‘아몬드’라는 책은 이런 차가운 사회를 녹여주는 뜨거운 느낌을 주는 소설이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괴물’이라고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는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다. 아몬드의 내용 구성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주인공의 출생부터 가족을 잃기 전까지의 이야기, 2부는 혼자가 된 주인공이 곤이를 만나고 친해지는 이야기, 3부는 도라와 친해지고 연애하는 이.. 2024.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