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봉하마을3

대학생 봉사단 임원진 농촌체험 항상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위카페다온을 이끌어주고 계시는 대학생 봉사단 '그리다' 임원진들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서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언제나 네 편' 정서지원 멘토링 임원진들이 농촌체험을 위해 10월 27일 금요일에 봉하마을 생태문화 공원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 푸른 가을 하늘과 황금빛으로 물들은 에 펼쳐진 아름다운 황금밭에서 대학생 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벼 수확을 시작하였습니다. 허리를 숙였다가 펴며 열심히 벼 수확을 하다보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었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습니다. 그래도 다들 밝은 미소를 띠며 즐거운 마음으로 계획했던 목표치를 달성하였습니다 ! 열심히 일한자들에게 주어진 달달하고 시원한 화채를 먹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농촌다움.. 2023. 11. 6.
다양한 채움의 장을 소개합니다. 마산YMCA 회원활동위원회(각 회원모임 1인이 참여하여 회원운동 활성화를 논의하는 모임)는 회원들의 귀한 경험을 엮고 회원간의 소통을 위해 'YMCA 사람책 함께 읽기'를 진행합니다. 주제 선정은 아침논단이나 시민논단 보다 조금 가볍거나 보다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첫번째 사람책은 북해도의 삶을 전해준 김인성 증경이사장입니다. 두번째 사람책은 김정하 이사가 이어갑니다. 김정하의 학교 이야기 '요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길래...'입니다. 11월 20일(월) 오후 7시 청년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명이상이 모이면 공동대출 가능합니다. 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방식이라, 현장 분위기도 그 동안 진행되었던 강연 방.. 2023. 11. 6.
4년 만에, 1박 2일 등대수련회 감동-눈물과 함께 10월 21일-22일 마산YMCA 등대수련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19년 8월에 진행되었던 등대 수련회 이후 4년 만에 1박 2일 수련회가 열었습니다. 4년 만에 성사된 수련회로 벅찬 마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촛불들이 참여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신입 촛불들이 많이 참여해 그 분들에게는 등대를 좀 더 깊게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컸습니다. 고을 농장에서 따뜻함을 만나다. 오전 10시 출발! 세상에 10시가 되기도 전에 출발하는 기적을 남기고 북면에 있는 고을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고을 농장은 코로나 시기 ‘등대 수련회’와 ‘생명평화 축제’ 콜라보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통해 우연히 만남이 이루어졌던 곳입니다. 사장님은 이상하게 YMCA는 잘해주고 싶다며 너무도 많은 준비를 해 놓고 우리..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