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정상1 7살! 무학산 정상 도전기 8월의 끝자락 31일 토요일에 아기스포츠단 7세 아이들이 무학산 정상을 등반하였습니다. 다음달 있을 지리산 노고단산행을 위한 연습 산행으로 다녀왔었지요. 7세 아이들이 너무 멋지지요? 어른도 힘든 도전을 해나가며 멋짐을 발산 중인 아이들입니다. 산의 명칭만 들으면 지리산이 더 힘들것 같지만, 사실 무학산 등반이 훨씬 힘들고 어렵습니다. 산행 시간은 비슷하지만 산길이 무학산이 더 경사가 심하고 험하기 때문입니다. 7세가 되고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면 연습 산행을 하였습니다. 무학산 둘레길의 구간구간을 나눠 진행하였고, 마지막 연습 산행으로 무학산 정상을 밟은 것입니다. 노고단보다도 힘든 무학산 정상을 밟는 이유! 꾸준히 연습을 해나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힘든 것도 이겨.. 202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