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플라스틱카페1 등대수련회 하루는 너무 짧아요 작성: 정은옥(아늑한 등대/ 회원활동위원회) 다크투어지만 마음은 브라이트 해졌던 비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던 엄마 껌딱지지만 엄마를 찾지 않았던 2024 등대 가을 수련회 & 씨앗 캠프 11월 10일 비가 예보되었던 일요일 아침, 마산YMCA 등대 회원들과 씨앗(자녀)들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등대 회원들은 등대수련회를, 씨앗들은 씨앗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목적지는 여순항쟁 유적지와 순천만. 1박 2일이 아닌 당일 캠프로 운영된 이번 등대수련회 & 씨앗캠프는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씨앗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안겨준 캠프였는데요, 살짝 소개해 보겠습니다. 순천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등대 회원들과 씨앗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씨앗들이 엄마에게 꼭 ..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