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국1 회원 인터뷰 2-퇴사 예정 실무자편 '나에게 YMCA는 좋은 공부방이었다' 웹진 1호 발송 이후 출판팀이 회의를 거쳐 마산YMCA 실무자 인터뷰가 회원인터뷰로 변경되고, 웹진 고정 코너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무기명 인터뷰에서 벗어나 기명 인터뷰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회원인터뷰는 마산YMCA 내의 다양한 조직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폭넓게 취재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한다. 회원 개인의 생각을 담은 인터뷰이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발송해도 될까?’할 정도로 다소 불편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마산YMCA가 자양분으로 삼아야 하는 내용이란 생각에 필터링 없이 내보려 한다. 회원 인터뷰에 응해준 두 번째 회원은 퇴사를 앞두고 있는 사회체육부 노병국 간사다. 노병국 간사는 아기스포츠단 출신으로 5년 동안 사회체육부 실무자로 근무하며 자전거국토순례, 스키캠프, 수영 및 축교.. 2021.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