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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2

쿠데타 300일, 여전히 미얀마는 피로 얼룩져 2021년 12월 21일, 마산YMCA 제23회 시민논단이 열렸습니다. 23회 시민논단 주제는 ‘쿠데타 300일! 지금, 미얀마는’으로 KBS 방콕 특파원인 김원장 기자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김원장 기자는 1시간이 넘게 미얀마 현지 상황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는데, 온라인 연결임에도 불구하고 집중력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김원장 기자의 전달에 미얀마 현지 상황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함께 아파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미얀마 민중의 투쟁 현장은 플래시몹처럼 30명 정도 모여서 시위를 진행하는 수준인데, 시위가 시작하면 2-3분 만에 군부는 발포하는 식이라고 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젊은이들이 사위하고 있는 현장을 군용 트럭으로 그대로 밀어버려 사상사를.. 2022. 1. 3.
[시민논단 모집] 쿠데타 300일, 지금 미얀마는... 12월 21일(화) 오후 7시 제23회 시민논단이 개최됩니다. 이번 시민논단에서는 ‘미얀마 현지상황’을 나누게 됩니다. 강사는 현재 KBS 태국 방콕 특파원인 김원장 기자가 맡습니다. 온라인으로 강사와 연결하여 ‘쿠데타 300일, 지금 미얀마는’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원장 기자와는 줌으로 연결하지만 마산YMCA 청년관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들을 수 없었던 현지 상황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Lck6ZRzf3DofCuLA7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