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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나무63

기댈나무, 청소년의 쓰레기 제로 도전 12월 토요일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청소년들이 마산에서 샴푸바 만들기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하며 환경보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샴푸바를 직접 만들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얼마나 환경오염 시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진행한 마산합포구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거리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나치기 쉬웠던 거리 쓰레기를 다시 돌아보며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라는 다짐을 하며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쓰레기를 버리면 환경이 심하게 파괴된다는 걸 알았고, 쓰레기가 흙속에서 분해가 안 된다는 걸.. 2021. 12. 16.
프로 디지털러의 행복수업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소행성 프로그램 진행🌳 10월, 11월 매주 수요일,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에서는 소행성 프로그램을 7회기 진행하였습니다. 소행성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는 학교로, 마산청소년문화의집 이평강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디지털 시민성은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로, 디지털 원주민인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민성을 갖추기 위해 기댈나무 청소년들은 권리와 책임, 정보판별, 사회참여, 소통과 관계, 디지털 정체성, 디지털 웰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은 “짧게 배워서 아쉬웠다.”.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다.“, ”욕설을 많이 하는 편인데 하지 않기 위해.. 2021. 12. 1.
쓰담달리기(플로깅) 진행 5월 22일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1~중3 청소년 40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를 진행했습니다. 쓰담달리기는 국립국어원에서 제안한 ‘플로깅(Plogging)’의 대체어로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합니다. 3팀으로 나뉜 청소년들은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출발하여 각각 성호초등학교, 마산소방서, 가포고등학교를 향해 걸으며 쓰담달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을 마친 청소년들은 제일 많이 나온 쓰레기로 “담배꽁초”를 뽑았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보면 깨끗하게 보여서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 “나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고 다짐했다”, “쓰레기를 주워서 뿌듯했고 열심히 걸어서 운동도 .. 202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