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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운동

<마산청소년문화의집> “기댈나무” 창원청소년성문화센터를 다녀오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2. 25.

2월 25일 토요일 마산청소년문화의집 기댈나무 1학년, 3학년 청소년들과 함께 성문화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과 개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청소년 소감문>

처음 들어오자 자궁의 방에 들어갔는데 되게 푹신푹신하고 벽면에 정자들이 있었는데 되게 신기 했었다. 그리고 아이가 생성 되는 과정을 보았는데 정자가 되게 힘들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힘들게 태어났다는게 신기하고 부모님에게 고마움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는 아기의 무게를 느껴보았는데 되게 무거웠고 아기를 가지면 머리를 조심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3 박태경)



여성의 질을 따라 자궁까지 푹신푹신하고 기분이 좋았다. 정자의 여행을 보고 정자와 난자의 수정, 착상을 통해 아기의 성장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함을 깨달았다. 아기가 자랄 때 무게도 체험해보고 아기인형도 들어보기도 하였다. 사춘기에 대해서도 알고 10대의 스킨십에서도 알아보는 알찬시간이었습니다. (중3 강지연)


■ 주최 :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창원시

■ 주관 : 마산청소년문화의집(위탁운영:마산YMCA) / 복권위원회

■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기댈나무”에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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