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스키1 힘들었는데...자꾸 재밌어진 스키 캠프 눈이 보기 힘든 지역에 사는 우리는 흩날리듯 스쳐가는 눈에도 좋아서 어쩔 줄 모릅니다. YES 어린이들도 겨울 내 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모두 눈던지기 놀이를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상상하면서요. 역시나! 그럴만한 눈은 오지 않는 마산입니다. 그럼 어때요, 우리가 눈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면 되지요! 2월 1-2일, 기다리던 겨울캠프, 스키캠프를 무주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겨울내 '겨울눈꽃 천사마음' 노래를 불렀기에 스키장을 보자 노래도 절로 나왔답니다 7살에 타본 친구들은 간단한 운동 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스키강습을 시작했고, 처음인 친구들은 슬로프 아래에서 안전하게 넘어지기 연습을 먼저했습니다. 스키장비를 착용하니 안그래도 팔다리가 왜 따로 움직이는지 다리가 꼬이고 또 꼬여 우리 친.. 202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