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1 마음을 전하는 일 9월은 아기스포츠단 동생들이 노고단에 갑니다. YES도 등산을 하고 있고 아기스포츠단 졸업생이 많기에 동생들의 노고단 등반 도전이 남다르게 다가오지요 . ‘구름은 먹었을까?’ ‘7살인데, 진짜 멋있어! 대단해!’ 하며 동생들의 소식에 칭찬과 함께 나도 그 대단한걸 해냈다며 어깨가 한껏 올라가기도 합니다. ‘우리도 갔었어, 다음에 예스도 다같이 가자!’ 지난해 함께가지 않은 친구들에게 가자는 제안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리곤 머리를 맞대어 우리의 지금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지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멋진 플랜카드를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갈 내용도 담았지요 ‘7살이 노고단을! 바다동생 멋져 최고야’ 한글자씩 마음을 담아 쓰고 꾸며 한 장으로 만들었어요. ‘지난해 곰돌이랑 포도가 우리에게 선물도 줬는데 우리도 선.. 2023.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