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업위원회5 First In Last out & 희망은 내가 지닌 유일한 방패 마산YMCA - 함께 보고 함께 읽기: 소방관, 먼 그대 세상에는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읽어도 다 읽을 수 없는 책과 다 볼 수 없는 영화와 영상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추천해주는 좋은 책, 좋은 영 화는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게 해줍니다. 회원 활동 위원회에서 결의하여각 모임 별로 돌아가며, 좋은 책과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추천을 맡은 청소년사업위원회입니다. 청소년사업위원회는 1997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17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각계분야에서 지원하고 자문하며 참여하는 위원회입니다. 청소년사업위원회가 소개하는 영화와 책을 소개 합니다. 1. 소방관(감독 : 곽경택 / 배우 :.. 2025. 1. 3. 재미 삼은 도전, 정말 재밌더라...청사위 여름 연수 9월 7일~8일 1박2일 창녕약수농원 으로 다녀온 청소년사업위원회 연수 이야기 창녕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은? 바로바로 대중분식당의 메밀 막구수입니다. 뼈속까지 시원해지는 메밀막국수와 메밀왕만두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뒤 해설 예약을 해둔 우포늪 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창녕으로 3년째 연수를 왔지만, 올해 처음으로 생태 해설을 들으며 우포늪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1억 4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내륙 습지인 우포늪을 걸으면서 마름, 가시연꽃, 왜가리도 만나고 물보다 많은 붕어,잉어가 입을 쩍쩍 벌리며 노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앙 에 대한 심각성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의 보물 창고인 우포늪을 더 잘 보존하고 지켜야할 우리의 소중한 보물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습니.. 2024. 9. 26. 기댈나무가 떴다! in NC파크 6월 11일 화요일, 기댈나무 친구들이 NC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마산YMCA 청소년사업위원회에서 기댈나무를 위해 티켓과 닭강정을 지원해 주셔서 입과 눈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경기가 시작하고, 날아오는 볼을 잡으려고 경기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눈동자가 정말 귀여웠는데요.NC 다이노스의 응원가도 직접 부르고 동작도 따라 하며 기댈나무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왔습니다. 박** 청소년은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께 주말에도 또 오자고 이야기해야겠어요”, 전**청소년은 “응원가를 많이 배워가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지원해 주신 마산YMCA 청소년사업위원회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4. 6. 13. [북돋움] 내 삶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인: 김일영 ( 마산YMCA 이사. 청소년사업위원회 위원장, 교사, 작가) 최근 나의 고민은 ‘작업하는 방식의 변화 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였다. 내 삶과 우리 주위의 다른 이의 삶과 연관 되거나 내가 살아온 방식의 방향성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작품 속에 곡선과 유연한 아름다움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추구할 세상은 동그랗지도 거칠거나 황량하지도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세상의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을 때였다. 그때 접어든 '유연함의 힘' 이라는 저자의 책은 운동할때 힘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유연성과 파워 그리고 내적 동기와 상황판단 능력 등이 합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것처럼, 내 딱딱하고 갑갑한 삶의 자세를 새롭게 .. 2023. 9. 27. [김창우 이사] ‘마산YMCA 영원히 늙지마라~’ [웹진을 통해 매월 한분씩 회원을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만나러갑니다’ 코너로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서 실을 예정입니다.] 먼저 신입이사 선출을 축하합니다. (와~) - 회원들에게 간단히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40대 중년남자 김창우입니다. 신입이사로 선출이 되었는데 화물주선자 대표이고 부업으로 창녕약수농원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잘되면 되는데 욕심이 많아서 ㅋㅋ 와이프는 조은실이고 등대활동도 했고 마산YMCA 회원입니다. 아이는 YMCA 유치원 출신 인재로 현재 중3입니다. - YMCA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와~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아이가 5세 YMCA 유치원 입학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학부모들과의 인연도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 2022.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