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아지매1 30년 회원, Y는 세상 사는 눈 뜨게 해준 곳 만나러 갑니다, 30년 차 마산YMCA 활동회원 김경년 재정이사만나러갑니다. 6월에는 올해부터 마산YMCA 재정이사를 맡으신 김경년 회원을 인터뷰하였습니다. 김경년 회원은 1994년 3월, 당시 여섯살이었던 아들(임종윤 위원)을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에 보내면서 회원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올해로 YMCA 활동 30년을 맞으셨다고 합니다. 창동아지매 김경년 재정 이사님의 30년 YMCA 이야기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윤기: 안녕하세요 이사님~ 인터뷰로 이렇게 마주 앉으니 새삼스럽습니다. 우선 웹진 독자인 회원들에게 지금 하시는 일과 본인 소개를 좀 해주십시오. 김경년: 지금 제가 하는 활동은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창동 골목을 가꾸고 창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창동 이야기 들려주고 하면서, 짬을내서 작은 소..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