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1 별오름제 자원봉사 온 아기스포단 출신 청년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직관으로 진행한 재롱잔치 '별오름제' 지난 12월, 아기스포츠단의 큰잔치가 있었습니다. 일명 '별오름제'입니다. 오름은 순우리말인 ‘오르다’라는 뜻으로, 밤하늘의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우리 아이들의 사랑이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드넓은 우주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 빛나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재롱잔치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만의 가족들을 초대해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당연히 참석해 볼 수 있었던 공연을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었기에, 코로나이후 처음 진행한 올해 재롱잔치가 어찌나 설레고 두근거리던지요. 당연함의 감사함을 넘어, 다시 찾은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아기스포츠단의 재롱잔치는 아이들이 많은 준비로 스트레스를 주기 보.. 2023.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