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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3

인권센터,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와 '간담회' 창원시평화인권센터(마산YMCA 운영)는 지난 12월 27일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에서 인권실태조사 '모두에게 편한 창원시 식당과 카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 및 제안을 받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평화인권센터 정혜란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최은석 위원, 이윤기 센터장, 오승민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는 백연연 대표, 박명숙 센터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모두에게 편한 식당과 카페를 많이 만들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지원의 필요성 △배리어 프리를 위한 최소한의 시설 설치 △배리어 프리 식당을 휠체어, 유아차를 사용하는 대상 뿐만 아니라 노인의 영역으로 확장시켜야 한다는 인식 개선 △ 후속 조사는 장애인단체와 연대하자는 제안까지 나왔다. 창원시평화인권센터와 디딤장애.. 2025. 1. 6.
지속 가능한 인권과 평화를 위한 한 걸음 2024년 아동.청소년 평화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잘 마무리하여 총 7명의 수강생이 수료하였습니다. '아동.청소년 평화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기본-전문-심화 단계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기본, 전문, 심화 각 이틀씩 총 6일간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수업을 듣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5시간30분)를 듣는 과제와 강의 시연을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인권강사양성 과정을 통해서 인권강사 8명 중 7명이 수료를 하였고, 이제 인권연구모임 '부엉이'에서 인권전문성을 키우며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아래는 아동.청소년 평화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를 한 '제윤하' 선생님의 글입니다. 결혼과 출산 후 아이가 어린이집에 입학하면서 미루고 있던 평생교육사 실습을 마산YMCA에서 .. 2024. 12. 2.
창원시 평화인권센터-창원대 인권센터 업무협약 창원시 평화인권센터는 국립창원대 인권센터와 지난 10월 4일, 국립창원대 인권센터에서 경남지역공동체 인권보호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평화인권센터운영위원이기도 한 국립창원대 인권센터 유주성 센터장을 비롯하여 창원대에서는 4명이, 창원시 평화인권센터 이윤기 센터장, 오승민 사무국장 총 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남 지역 공동체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법률 지원, 업무 교류 및 조사·연구 ▲인권 문화행사 협조 및 참여 ▲지역 사회 인권증진 및 인권 친화적 환경 문화 조성 등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윤기 센터장은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 창원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인 국립창원대와의 협약은 지역민의 인권 보호와 지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