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1 내가 애들 키울테니...너 울산 가라 이선애 위원과의 인터뷰는 2월 9일 오후 3시,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3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저와 박미선 팀장이 함께 하였는데요. 2023년 야심찬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는 평생교육위원회 이선애 위원을 만났습니다. 이선애 위원은 마산이 고향이시고,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마산에서 다닌 토박이입니다. 무학산 아래 교원동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울산에서 5년을 지낸 기간을 빼고는 늘 마산사람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창원이라는 낯선 도시 이름보다 ‘마산’이라는 지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선애 위원께서는 16년째 YMCA 활동을 하고 있다는 등대 촛불 김소진(공주) 회원의 인터뷰를 보고 “내가 YMCA 활동 경력이 짧아서 내세울 만한 활동 성과가 없다”며 걱정.. 2023.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