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육1 50분 걸었는데...해발 265미터? 방과후 학교 YES, 산 이야기 방과후 학교 YES는 하교 후 돌봄 외에도 여러 경험과 가치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등산입니다. 산을 오르내리며 만나는 자연, 사람들과의 인사도 좋습니다. 정해진 목적지 혹은 정산에 닿이고 하산 후 느끼는 성취감도 그 것을 이루기 위해 애쓴 자신에게도 기특함을 느끼게 해주지요. YMCA주변 둘레 놀터를 돌며 가벼운 편백숲길은 걸어보았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산으로 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가볍게 봉화산과 무학산 둘레길로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6월 24일, 토요일 아침 봉화산에 먼저 오르기 위해 석전동 봉곡사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산행은 예스 어린이 12명과 5명의 선생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산 중턱을 넘어서니 친구집도 보이고 다니는 학교가 보이는 아이도 있.. 2023.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