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훈3 공부 잘하는 여학생 취업 더 힘들어 11월 5일 마산YMCA 107회 아침논단이 개최되었습니다. 107회 아침논단 주제는 ‘지방소멸’로 제목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부울경 청년들, 대체 왜?’입니다. 강사는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님이 맡았습니다. 양승훈 교수는 최근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를 출간해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와 함께 많은 연구자와 지역 활동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양승훈 교수는 특히, 청년 일자리와 지역 산업구조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지방소멸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아침논단에서는 누구도 선뜻 답을 내놓기 어려운 ‘지방소멸’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해법을 제안해주었습니다. 이날 강연은 ‘청년 과연 떠나고 싶을까?’, ‘경제.. 2024. 11. 6. 조선 위기, 청년의 패러다임으로 해법 찾아야 9월 20일 마산YMCA 97회 아침논단을 개최하였습니다. 주제는 ‘조선소, 대체 뭐가 문제이길래?’로 강사는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가 맡았습니다. 시작은 대우조선에서 근무했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5년간 대우조선에 근무하면서 사보에 글을 남기는 등에 대한 경험들을 이야기하면서 엔지니어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거제의 현황, 조선업의 대한 경남에서의 위상, 조선소 모습 등을 설명하면서 왜 조선업이 위기에 빠졌는지 어떻게 조선업이 위기에 빠졌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아침 잠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경험과 전분 분야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거침없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조선업, 오늘의 현안에 대하여 어떤 해법을 내놓았는지 유튜브로 .. 2022. 10. 5. 대우조선 사내하청파업과 매각, 꼭 챙겨야할 것들 [모집] 마산YMCA 97회 아침논단 "조선업, 대체 뭐가 문제이길래?" 9월 20일(화) 오전 7시 마산YMCA 97회 아침논단이 개최됩니다. 주제는 ‘조선업, 대체 뭐가 문제이길래?-대우조선 사내하청파업과 매각, 꼭 챙겨야할 것들’입니다. 강사는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의 저자이자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가 맡습니다. 양승훈 교수는 과거 거제도 조선소에서 5년간 인사와 홍보, 기획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업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 문제를 짚어내고, 대우조선의 현안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할 쟁점들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아침논단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신청링크: https://forms.gle/XGyR6ncjL58.. 2022.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