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상담원1 아흔에도 소비자 상담원으로 살고 싶어요 만나러갑니다. 2월에는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회 김역숙 총무님을 만났습니다. 김역숙 선생님은 2006년 이후 18년 동안(짬깐 잠깐 쉬기는 하였지만)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윤상현-정은솔-진보혜-김봉수–나혜진으로 5명의 실무자가 바뀌는 동안에 한결같이 마산YMCA 시민중계실을 통해 봉사하고 계십니다. 김역숙 선생님의 마산YMCA 시민중계실 히스트리를 소개 드립니다. 이윤기: 선생님 YMCA 시민중계실 활동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셨는가요? 김역숙: 2006년인 것 같네예.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2006년에 YMCA로 실습을 나왔어요. 그때 방송통신대학(청소년 교육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요. 양덕동 회관으로 평생교육사 실습을 나왔던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윤상현 간사.. 2024.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