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 문정인 특사 발언 뭐가 틀렸나? 한국YMCA 전국연맹 평화통일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불거진 논란에 위축되지 말고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과 남북대화 재개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지난 16일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미국 워싱턴 강연에서‘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하면 한미합동군사훈련과 미국의 전략자산을 축소할 수 있으며, 사드배치 시 한국법상 환경영향평가가 불가피하고, 사드가 한미동맹의 모든 것 인양 주장하는 것은 수용하기 힘들다’라는 발언한 것을 두고 보수 언론과 정치권의 공세와 비난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 때문에 한미동맹 깨지면 그게 동맹이냐"는 발언으로 꼬투리를 잡고, 한미정상 외교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새정부의 노력에 발목잡기를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주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정상.. 2017.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