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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봉사동아리3

'나눔'의 2월 정기활동 '줍깅' 2월 26일 토요일! 봄이 오는듯 따뜻한 햇살 아래 문화봉사동아리 '나눔' 청소년 2명과 함께 줍깅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줍깅의 코스는 지난 회의 때 논의한 마산청소년문화의집-하천데크-가포해안공원을 돌아 다시 문화의집으로 오는 코스로 정하였습니다. 각자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목장갑, 집게를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의집을 출발하면서부터 하천데크가 끝날 때까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하천가에 오리가 보이는데 그 주위로 쓰레기가 많아서 다음 줍깅 활동 때는 하천 쓰레기를 중심으로 해보면 어떨까하는 의견이 나왔답니다. 줍깅을 하며 병음료와 특히! 담배꽁초가 아주 많이 버려져 있어 줍고 분류하는 데에 힘들었답니다. '나눔' 청소년들이 이번활동에서 보고 깨달.. 2022. 3. 2.
나눔의 빈 텃밭 채우기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18일(일) 열심히 텃밭을 가꾼 청소년 4명이 마산청소년문화의집 조그만한 빈 텃밭을 채우기 위해 모였습니다. ​ 청소년 4명은 바로바로! 문화봉사동아리 나눔 청소년들입니다. ​ 6월과 7월에 기나긴 회의를 거쳐 마산청소년문화의집의 빈 텃밭을 가득채워보기로 하였습니다. ​ ​ 청소년들의 의견을 하나 둘씩모아 동아리 담당간사는 바로 어시장으로 가서 농작물에 잘 모르지만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옥수수, 깻잎, 브로콜리, 오이 그리고 블루베리 모종을 사고 흙을 사왔습니다! ​ 일요일 오전, 한참 이불 안에서 자고 있어야 하는 시간에 나눔 청소년들인 마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달려와 낮 최고기온 32도와 맞서며 하나하나 모종을 심었습니다. ​ ​ 힘들어... 더워...지쳐.. 2021. 7. 21.
나눔도 줍깅에 동참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식탐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봉사동아리 나눔입니다. 어느순간 나눔의 역사는 식탐을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어 나눔을 소개할 땐 꼭 식탐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봉사동아리 나눔은 봉사활동을 직적 기획하고 진행, 평가까지 하는 정말 봉사활동에 진.심. 을 가지고 활동 하고 있습니다. ​ 문화봉사동아리 나눔은 월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동아리 세부 활동들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 ​ 나눔 정기회의를 통해 올해 환경과 관련된 활동이 뭐가 있을까? 논의 한 결과 요즘 SNS에 자주 나오는 '쓰레기 줍깅'을 해보자! 쓰레기도 줍고 산책도 즐기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는 활동이라 생각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선선할 줄 알았던 5월, 너무나도..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