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블루스타1 북돋움- 최경란의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속에 조그마한 여유가 생길 수 있게 해주는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라는 책은 영화와 도서 또는 여러 유명 인물들이 쓴 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저자가 덧붙여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자신의 주위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감정 또는 상황을 나타내어 크지는 않을 수 있지만 자그마한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울할 때나 심심할 때나 여유로울 때 한 번씩 읽어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글로써 깔끔하고 다정히 정리해놓은 글을 읽다 보면 마음이 정리되어 차분해지고 기분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긴 팬데믹 기간으로 지쳤을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고 .. 2022.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