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속에 조그마한 여유가 생길 수 있게 해주는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라는 책은 영화와 도서 또는 여러 유명 인물들이 쓴 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저자가 덧붙여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자신의 주위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감정 또는 상황을 나타내어 크지는 않을 수 있지만 자그마한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울할 때나 심심할 때나 여유로울 때 한 번씩 읽어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글로써 깔끔하고 다정히 정리해놓은 글을 읽다 보면 마음이 정리되어 차분해지고 기분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긴 팬데믹 기간으로 지쳤을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사회 속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는 조그마한 여유가 될 것입니다. 따뜻한 느낌을 받고 싶은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로 그 느낌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현대인은 일을 빨리하지 않을 때, 무언가를 잃는다고 생각한다. 바로 시간이다. 하지만 그는 정작 시간이 생겼을 때 무얼 할지 잘 모른다, 시간 죽이기를 빼고는.”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중 에리히 프로의 사랑의 기술-
이 책을 추천한 회원은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디고 있는 노현진 청소년입니다. 2020년부터 마산청소년문화의집 만화동아리 블루스타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21년에는 블루스타 동아리 부회장, 즐거운청소년운영위원회 서기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다가, 올해는 2022년 만화동아리 블루스타 회장, 즐거운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마산YMCA 회장, 그리고 영남권역청소년YMCA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동아리와 마산청소년문화의집, YMCA 활동에 적극적이고 배우고 싶은 욕심이 많은 청소년이고, 자기가 맡은 일은 꼼꼼하게 해내려고 하다 보니 본인의 손길이 안 미치는 데가 없어 한편으론 마음이 짠하면서 대견한 청소년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노현진 청소년회원에게 이 책은 자신에게 많은 위로를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마산청소년YMCA,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청소년운동을 그려 나갈 노현진 회원과 청소년회원들에게 [마산YMCA 회원님들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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